나즈그림이나 테일러 제독 같은 한 부대의 수장급은 됨. 진짜 종족 수장급으로 넘어가면 제이나나, 맥카토크 같이 유저로 공격대 짜야되는 대결이 성립되는 수준이라. 종족 수장급까진 아님.
그런 애들이 25명 모였다고 아무런 패널티 없이 썰린 무궁한 존재들은 도덕책...
무궁한 존재들도 레나탈이나, 시초자 같은 도우미 없이 순수 유저빨로 잡기 힘들긴 함.
진짜로 도움 안받고 썰어버린 최강급 라인중에 타락한 아그라마르가 껴있어서 다굴치긴 했지만 플레이어 선에서 컷한 신이 있는건 맞음
아르거스는 티탄들이 도와줬고.
뭐? 플레이어가 고인급이라고?
그것도 직업마다 조금씩 위상 다르고 그것도 군단/격아 시절 이야기지.
민간인 입장에선 우주로 가서 신까지 썰고온 신화급 영웅 취급
너 야근이래..
약화되고 레이드지만 어쨌든 아르거스까지 잡아서
별로 겜내 대접도 그렇고 용군단때도 그랬지만 내부전쟁도 하면서 느낀게 말로만 용사 용사 그렇지 내가 굳이 필요한가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