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의 절반을 위안부 피해자에게 직접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정작 위안부 피해자에게 기부되지 않고, 정의기억연대의 '전시 성폭력 예방방지사업'에 기부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결국 피해 당사자들에게 지원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이에 겜브릿지 측에서는 '회사가 개인에게 이체하는 건 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아 회계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불가능하였다'고 주장
본 게임은 위안부 관련 소재를 다룬 게임이라는 것을 명목으로 국가지원사업과 펀딩 후원을 받았으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의 후원 명목으로 위안부라는 것을 해외에도 알리기 위한 로컬라이징화의 목적을 제시했다.
그러나 펀딩을 300% 달성하여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2020년 12월 1일 스팀에 출시될 당시에는 로컬라이징이 한국어밖에 없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200, 300% 달성 보상인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는 고사하고 100% 달성 기준인 영어 로컬라이징도 없었다.
영어조차 지원하지 않는 채로 출시했다는 점 자체가 심각한 문제로 2020년 12월 18일이 되어서야 영어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21년 3월 5일에는 중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같이 추가될 예정이었던 일본어는 지원하지 않았고, 그 밖에 다른 언어 역시 추가적인 지원 없이 판매가 중단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다가 겜브릿지의 트위터, 유튜브 계정은 해지되고 공식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인원이 퇴사하였고, 하트버스로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명백한 실제 역사적 피해자들에 대한 글로벌적 인식개선을 내걸고
펀딩과 개발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조차 포함안된채 출시
게임내 ost 저작권 표시 및 구분도 없이 일방적으로 스트리밍금지 선언
기부금을 피해자 직접기부 약속 어김 등 논란만 일으키다가
그와중에 개발사는 정부의 메타버스 지원금에 눈돌아가
갑자기 메타버스 서비스 하겠다며 개발착수 ?
그런데 개발사 공중분해되며 약속한 다국어 지원과 오류수정 없이 판매중단 걸어버림
해당 대표 및 직원들의 발자취는 언론에서는 끊겨버렸는데
간판을 바꾸고 스캠했던 메타버스 사업 그대로 이어갔다는 말이 있음
콩코드 서비스 중단과 조이고 댄스 장관상보며 생각나서
또 열받았으니 잊지말자고 올려봄
Sara Braynt
2024/09/04 10:23
할머니들만 진짜 피눈물 나고 그와중에 꺼억해버린 기업 쉐키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