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를 잘 만드는 캐논답게 버튼의 배치가 익숙하게 되어 있어 R6mk2를 사용하다 R5mk2를 써도 특별히 어색한 점이 없었습니다.
헤드와 핫슈 디자인, 모드 다이얼, LCD 크기, 조이스틱의 기울기, 스트랩 고리, 뷰파인더 아이피스의 돌출 길이, 그립부 곡선의 변화등
얼핏봐선 소소한 변경점들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한다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주말동안 EOS R5 Mark II를 써보니 5의 이름에 어울리게 잘 만든 카메라더군요.
EOS R6 Mark II는 워낙 잘 쓰던 카메라라 방출하기 아깝지만 조만간 장터로 내보내야겠습니다.
캐넌은 고급으로 갈수록
상단부가 돌출 없이 깔끔해 지네요
깔끔하게 잘 만들고 있습니다.
장터샷이군요...ㅜㅜ
보냈습니다. ㄷㄷㄷ
ㅎㄷㄷㄷㄷㄷ
나란히 놓고보니 비슷하면서도 구석구석 다르네요..
장터에서 금방 r6mk2봤습니다^^ 미세하게 R5mk2가 큰거 같네요. 기존 r6mk2에 사용하던 스몰리그케이지를 그냥 써도 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