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해서 결혼해서 이제
다가올 추석과 다음해 설날로 인해
부모님들 용돈들 챙겨 주셔애 하고
친척 만나면 아이들 용돈도 줘야하고
거기에 부모님 생신 돌아오면
또 챙겨야 하고....
옛날에는 그냥 내가 잘
히면 되겠지 생각 했지만
진짜 숨만 쉬고 있어도 돈이 쭉쭉 빨리는게
결혼 생활인데....
이러한 상황속에 자녀들 까지 챙기는
유부님들 정말 대단 합니다. ㄷㄷㄷㄷㄷ
.
https://cohabe.com/sisa/3920000
제가 생각할때 결혼 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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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들 보면 정말 존경
맞는말씀...그냥 자기 자신은 없는거죠
이나라서 결혼한 남자들은 다 등신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는 지멋대로 맘껏 살아도 다 받아주고 남자는 그거 이해하며 뒷받침하다가 이혼하면 다행 못하면 제명에 못살고 급 노화
그래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그만큼 좋은점도 많으니~
결혼한다고 챙겨주는게 아닌거 같은데
결혼 하기전에도 안챙겨주던 사람들은 결혼한다고 꼭챙겨준다는 보장이 없음
결혼전에도 부모님 용돈 생신 잘챙기던 사람들이야 하던거니 그냥 하는거고
명절 생일 안챙깁니다 ㄷ
결혼 전에도 저 정도는 다했었죠. 그게 인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