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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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56,200원으로 사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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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
식비는??
그냥 맥시멀리스트로 살면서 좋아하는 물건들 죄다 펼쳐놓고
제 일에 영감 얻고 쓰면서 살께요 ㄷㄷㄷ
저는 세번쯤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미니멀리스트는 못할것같음요
저게 체질에 맞으면 저렇게 사는거지
저게 자랑거리가 되서는 안됨
반대로 저렇게 안살면 무식해보인다는듯 쳐다보는 시선도 문제같음요
뷔페가서 김밥 퍼담는다고 째려보는것 같은 그런 느낌 ㄷㄷㄷㄷ
아 거 뭐 김밥 좋아하면 먹을수도 있지
무료급식소 타먹나봄.....
이런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고
다 저러면 경제 똥망
어.. 2세가 걱정되네요..
저래서 2세를 만들까여 ㅎㄷ
애 낳으면 돈이라고 생각하려나유 ㄷㄷㄷ
둘이서 맞으면 가능
세상 사람들이 죄다 저리 살면 경제 망한다는거지...
결국에 직장다니며 저렇게 살 수 있는 것도 누군가가 지출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살고 싶으면 살아도 됨
근데 저거 분명히 한쪽이 하자고 하는거 따라주는 쪽에서 파토나면 그때부터 부부싸움 나기 쉬운 생활임
더 벌생각을 해야지...
유튜브에 있는데 책 만드는 일로 돈 범 (수제 노트 제작)
평상시에 요가 하고 도서관가서 책빌리고 책읽음
밥은 항상 해먹는데 재료는 주변 분들이 주거나 사먹는 경우 많음
2세계획없음
제 생각에는 뭔가 수집하는것도 일종의 강박증처럼 수집하고 모아놓는것 처럼
미니멀리스트도 뭔가 생기면 비워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아닐까 싶어요
아시는분도 뭐 생기면 항상 뭔가 버림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심 저래 살고싶진 않은데 ㅎ
한달에 56,200원으로 산다는게...
1. 원룸 관리비는?
2. 전기세는?
3. 수도세는?
4. 통신비는? (여성분 손에 아이폰 들고 있네요)
5. 둘이 먹는 한달식비는? (공기만 먹고 사는감?)
6. 직장까지 교통비는? (회사까지 걸어다니면 가능)
저기서 배울 점이 뭘까요. 못 느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