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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불고기보다 먼저 칸예의 마음을 돌렸던 양양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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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불




페스티벌 직전에 빡센 교통일정 때문에 삐진 칸예가

녹음실 찾아보라면서 공연기획자들을 야밤에 뺑뺑이 시켰는데

다음날 꽃이불 덮고 푹 자더니 기분 풀렸음


댓글
  • 토코♡유미♡사치코 2024/08/24 14:07

    폴리프로필렌 빵빵한 K-이불 못참치 ㅋㅋ

  • 앙베인띠 2024/08/24 14:08

    그리곤 불고기를 먹고 뻑예~!


  • 토코♡유미♡사치코
    2024/08/24 14:07

    폴리프로필렌 빵빵한 K-이불 못참치 ㅋㅋ

    (bZozdY)


  • 앙베인띠
    2024/08/24 14:08

    그리곤 불고기를 먹고 뻑예~!

    (bZozdY)


  • 푸레양
    2024/08/24 1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겨울인가? 그러면 진짜 ㅁㅇ인데

    (bZozdY)


  • Ein.
    2024/08/24 19:09

    꽃이불만큼 온몸을 감싸주는 침구도 드문 느낌

    (bZozdY)


  • 부부부부아앙
    2024/08/24 19:10

    두꺼운 이불이 생각보다 존나 안정감 준다. 이거 진짜 어디서 뉴스로 봤음.

    (bZoz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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