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방관 안하면 생기는 일.jpg

난... 후회하지 않아

인싸인애가 주도해서 야 야 그만해~ 이렇게하면 학폭없이 다같이 어울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질수도있음, 근데 고만고만한 애가 괜히 나섰다간 본문처럼 빵셔틀2가 될수있어서 나서기 힘들지...

집단행동 주도가능해야됨 쉽지않음

왕따 1이 왕따 2를 외면하는 경우도 흔하지

저런 상황이 드문게 아닌데 어쨋든 방관하면 다 똑같은 놈이래.

방관은 죄임 작성자가 장한거지

왕따를 실드쳐줘도
사회 현상이 바뀌는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본인이 피해자가 되는게 작금의 현실이지

난 왕따한 애 두들겨팼는데
학폭한 일진도 두들겨팼고
학주는 내가 일진인 줄 알더라

이러면서 가담 한것도 아니고 방관 했다고 야랄 하는 경우 많더라

중재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하고 교육부에 민원때리고 해야지

결국 돌고 돌아서 집단의 문제...

그 시절
우리는 모두가 가해자거나 방관자였다

결국엔 선생들이 나서야 하는데, 그랬다간 학부모가 지랄하니......

아니 운동하는애도 때리더라 일진들은 걍
나는 원래 태권도 유망주 출신이라 사람 못때렸거든 중 12 때
몸은 꽤 좋았어 그 어린데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니까 맷집도 ㅈㄴ좋았고
근데 내가 대응은 못하고 관장도 씨1발 쌈걸리면 걍 쳐맞고있거나 도망다니랬는데
나 얌전히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일진들이 자꾸 패서 걍 맞으니까 3년 내내 샌드백됐음
맷집이 좋으니까 걍 더때려 이 미친 시1발
하도 쳐맞다가 허리나가서 걍 태권도 때려치고 전학감
ㅈ같더라 진짜 아니 싸움을 배우는애한테 왜 폭력을 행사하냐고 나는 얌전히 가만히 있는데
아빠 일찍 돌아가셔서 좀 집이 가난했었는데, 그거로 존@나 뭐라하고 진짜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하겠다는데
나 겨루기 시합 나갈때는 져본적이 없었음 근데 애들한테 쳐맞다가 허리나가서 그만둔거라 ㅈㄴ 현타 와서 자2살 마렵더라 그땐

나도 비슷한 경험이 중학교 때 있었는데
왕따2는 되지 않았지만 중학교 내내 찐친이라는 존재는 없었음. 그냥 적당한 관계 유지하는 친구만 있었고.
웃기는게 왕따1를 괴롭히는 녀석하고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지만
3년내내 나한테 얼씬도 안 하더라.

내가 어쩌다 보니 고등학교를 완전 똥통으로 갔는데 오히려 그런 애들만 모여서 그런지 왕따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