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콘코드 디자인의 제일 큰 문제점이라면

난 개성이 없고 캐릭터를 한번에 알기 어렵단 점을 꼽음

그나마 바로 알겠다 싶은 애들은 이 셋 정도?

순서대로 바즈는 손에 든 칼을 보면 알겠지만 칼만 쓰는 캐릭터고 테오는 저 무개성한 디자인대로 총쏘고 수류탄 던지는 흔한 군인 캐릭터임

에마리는 이미지만 보면 알기 어려운데 인겜 덩치가 엄청나게 커서 아 얜 탱커구나 하게됨

근데 나머지 절반 이상이 진짜 한눈에 알기 너무 어려움

위에 애들 봐서 얜 역할이 뭐겠네 하고 감이 잡힘?

특히 개인적으로 밑에 이 넷이 제일 심함

자발리

이런 모습으로 힐러 겸 딜러임

힐링 방식은 젠야타의 회복 구슬과 비슷한 방식

더우

얘도 모습만 봐선 가늠하기 어려운데 힐러임

회복하는 장판을 깜

다비어스

저거 유탄발사기처럼 생겼는데 사실 기름 쏨

데모맨 같은 폭탄 관련 캐릭이 아니고 불 지르는 캐릭터임

더체스

아마 얘가 이 분야에선 최강일듯

앞에 팀은 통과하고 적은 막히는 벽을 설치함

근데 다른 스킬은 범위형 공격임

디자인도 별론데 스킬하고 디자인 겹쳐보면 진짜 매치하기 어려운게 한가득일 정도로 직관성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