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정모 초청 받아서 다녀왔는 데
평상복 차림으로 가볍게 오세요 햇는 데
다들 정장에 캐주얼 슈트에 다 차려입고 왔더라
난 그냥 검은색 후드티에 가볍게 갔는 데 혼자 쪽팔렸다
와중에, 유저간 경품 추첨 나눔 있으니, 가지고 오고 싶으면 오세요 해서
내가 두근 거리면서, 가져온 넨도로이드 쳐다보더니 헛웃음 하더니 지들 가져온 샴페인 와인 교환하더라
그와중에 마지막에 온 유게이는 러브라이브 티셔츠 입고 왔던데
거기 있던 유게이들이, 그게 평상복이세요? 라고 묻더라
진짜 가서 상처만 받았다
아 이새끼가 그 때 구석탱이에서 넨드로이드 가랑이에 구멍 뚫어서
샴페인 먹던 놈인가 보네 아ㅋㅋㅋㅋㅋ
금마는 , 마지못해 가져가겠다고 하던 부 운영장 '치노프라포치노' 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