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빌라 안에 종종 들어와서 우는데
아까 다섯시에 우리집 앞 애서 울어서 깸
캣맘 진짜 ㅅㅂ집에 대려가서 키우던가
옆집 할매가 자기네 베란다 앞쪽에서 밥줬었는데
어느날 공용햔관으로 옮김
빨간거 은색이 밥그릇인데 저쪽도 아니고
문이 한쪽만 열리는데 꼭 그앞에 누워있어 밥그릇 없는 쪽으로
두번째 사진 보면 그릇 건물 안쪽에 있고 계단에 고양ㅇ이 있음
며칠전이 찍은거 ㅋㅋㅋㅋ
빌라구석에 장난감도 놓여있고 저번에 남편이 저 현관에서 어떤 여자가 놀아주는거 봤다고 함
그여자도 애완동물 관련 일함
그래서 밥주는 자리 옮겼거나
할매가 베란다 앞 공간 드나들기 힘들어서 (계단 좀 높음) 옮겼거나
저번에 문열려는데 그 앞에 누워서 안비키길래
가라고 발구르니 하악질 하고
이후로 애기가 고양이 무서워서 그쪽문 안가려고 함
저 통로? 화분옆에 있을때도 잘 가다 화분옆에ㅜ고양이 보고 안가 안가 이러면서 내 다리에 달라붙드라…
위생도 ㅈㄴ 걱정되고
나 베란다서 뭐 하고ㅠ있느넫 시선 느껴져서 보면 저 의자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기분나쁨
온라인으로 다른곳에 하소연 했더니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고양이 겁 많아서 먼저 애기라도 절대 안문다 그러더라 와..
새끼도 다 컸는데 독립도 안하고 다섯마리인가 됨
밥자리 있음 독립 안한다더라
고양이좀 누가 데려가 ㅅㅂ 제발
추탭갈
고양이가 못생겼으면 역사가 달라졌을것
캣맘이 또....
Ringing Bloom
2024/08/24 06:37
고양이가 못생겼으면 역사가 달라졌을것
플랫화이트
2024/08/24 06:38
새들 막 공격한다는거 알고 싫어짐
그리고 지금은 애기도 무서워하고
당장 사는곳 주변에서ㅠ이라니까 내가 피해를 보잖 ㅠ
집에 데려가지도 않고 하 진짜
루리웹-2643100183
2024/08/24 06:37
밥그릇에 약섞거나 그건좀그러면 레몬즙이라도 뿌려
플랫화이트
2024/08/24 06:38
냄새 나지 않을까 ㅠㅠ 티날거같어
안그랴도 나 여기 층소로 누명쓴거 있어서 이미지 안좋을걸
윗집땸에 소리 지른적도 있고
루리웹-0224555864
2024/08/24 06:53
티나도 해 니 애가 위혐한데
루리웹-0224555864
2024/08/24 06:53
밥그릇에 식초나 레몬즙 뿌리고
아니면 밥그릇 치워버려
루리웹-7053820106
2024/08/24 06:38
고양이가 레몬즙을 싫어한다던데 뿌려봐
플랫화이트
2024/08/24 06:39
밥그릇에?? 그런다고 안올까 효과 좋으려나
루리웹-7053820106
2024/08/24 06:40
쓰레기봉투 뜯어놓길래 뿌려봤는데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오더라고
플랫화이트
2024/08/24 06:41
여기는 밥주는 사람이 있으니원
밥자리있으면 새끼들 커도 독립 안한다드라
소소한향신료
2024/08/24 06:39
캣맘이 또....
플랫화이트
2024/08/24 06:41
ㅈㄴ 극혐이야 진짜 구석탱이에서 주던다
누가
2024/08/24 06:53
근데 뭔피해를 봣다고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