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대략적으로 그려봅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다듬어
그릴 수 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정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여기서
동물옷을 입고 부끄러워한다라는 부분만
집중해서 그리기로 했네요.
앞부분은 루프로 만들기도 어렵고
품도 많이 들 것 같아서 생략.
그리고 세밀하게 표현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토끼였는데 아무래도 이 캐릭터의 상징동물이 여우다보니..
여우로 변경 후, 동물 옷을 입고 부끄러워한다에
포인트를 두고 '그럼 꼬리를 흔들게 하자'로 나아가
그에 맞게 나가도록 합니다.
그렇게 점점 나아져가는 움직임.
그리고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
진짜로 한장씩 그려나가봅니다.
그림은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으로..
하나씩 그려나가봅니다.
그리고 전부 이어서 보여주면..
이렇게 재밌는 움짤 다들 그려보실래요?
루리웹-3236957474
2024/08/23 17:35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