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에서 치샤가 대놓고 양양에게 방랑자랑 말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같이 전형적인 쑥스러워하는 여주 밀어주기 대사도 나오고
이렇게 홍조도 처음으로 보여주고
개인사도 조금이지만 풀어주었고
기존 캐들 중에선 유일하게 이런 로맨틱한 구도까지 받았음.
명조 초반 스토리가 죽쑤면서 양양도 덩달아 캐릭터성 면에서 피해를 본 면이 꽤 있고
여러모로 나아진 1.1 버젼의 신규 여캐 2명이 외모나 스토리 비중 양면에서 존재감이 대단했던 금희 - 장리 2연타였기에
양양은 정말 이대로 잊혀져가는 분위기였는데
제작진이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타이틀 히로인으로 밀어준 캐는 아니란 확신이 좀 들었던 이벤이었네.
물론 이건 양양이란 캐의 존재감에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 정도라 앞으로 어떻게 캐릭터 빌드업을 시켜주냐가 관건이겠지.
얘네가 운영에 이래저래 찐빠는 많아도 장르에 충실해서 좋긴해
뭘 파는지 알아
양양은 5성 버전으로 새로 나올 거 같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카토메구미
2024/08/20 23:13
얘네가 운영에 이래저래 찐빠는 많아도 장르에 충실해서 좋긴해
뭘 파는지 알아
빙그레 이글스
2024/08/20 23:14
양양은 5성 버전으로 새로 나올 거 같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사쿠라지마 마이
2024/08/20 23:17
쿠로는 이시카와 유이를 사랑한다
루리웹-7875289527
2024/08/21 01:26
얘들이 스토리텔링이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캐릭터 설정은 되게 잘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