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c.watch.impress.co.jp/docs/review/newproduct/1615903.html
대충 눈에 띄는 대로 짚어 보면,
고감도 노이즈는 오히려 R5 쪽이 약간 더 나을 수도 있음: 적층형 센서 도입 생각하면 선방했다고 쳐야할지도요...
신형 6P 배터리를 쓰지 않을 경우의 제약: wifi 사용 말고도 더 있네요. 스틸에서 프리연사 기능을 못 쓰고, 동영상은 해상도 불문하고 60P 못 쓴다고 합니다.
의외로 완화된 USB 급전(사용중의 전력공급): 원래 9V/3A 이상인 스펙이었고 안전빵으로 30W 이상 보조배터리면 가능하다는 게 통례였는데, 20W(9V/2.22A)짜리에서도 급전이 되더랍니다.
페이지 하단에는 연사 매수와 버퍼 클리어 시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포맷 / 연사속도 / 연사지속시간 / 촬영컷수 / 버퍼 클리어 시간
RAW+JPEG / 30fps / 3.4초 / 92컷 / 9.2초
RAW+JPEG / 12fps / 12.7초 / 145컷 / 6.6초
CRAW+JPEG / 30fps / 5.4초 / 150컷 / 14.6초
CRAW+JPEG / 12fps / 22.9초 / 267컷 / 11.6초
CRAW / 30fps / 5.8초 / 163컷 / 11.0초
CRAW / 12fps / 30초 이상... / 359컷* / 5.7초*
*30초에 멈출 때의 컷수와 버퍼 클리어 시간
측정조건 ProGrade Digital COBALT 325GB、RF24-105mm F4 L IS USM、F4、1/500、ISO800、스톱워치로 수동측정, 2회 평균.
https://cohabe.com/sisa/3891312
DC Watch의 R5 II 리뷰가 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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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JPEG 30fps 3.4초 92컷 9.2초
애매하긴 하지만 30연사 되는게 어딘가요 ㅎㅎ
정리
꽤 길어졌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EOS R5 Mark II의 정지화면 기능을 중심으로 진화 포인트를 정리해봤다.단기간의 시용을 위해 모든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사용하기 쉬웠던 부분은 그대로, 최신의 기능을 포함시키면서 빈틈없는 업데이트를 달성하고 있는 정상 진화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를 강조하는 화려한 업데이트는 없지만, 이 카메라만 있으면 어떤 피사체라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해 주는, 「5」시리즈만의 균형 잡힌 마무리가 되어 있다.
EOS R5에서의 환승은 물론이고 EOS R3 및 EOS R6 Mark II 사용자들도 새로운 촬영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카메라라고 생각한다.틀림없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최전방에서 활약해 줄 카메라가 될 것이다.
최전방 카메라군요.
고감도 노이즈는 적층형이어도 많은 발전을 했을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나보네요... a1에서 기변하려고 cfb 메모리등 ,스피드라이트,렌즈
모두 새상품으로 준비해두었는데....둘다 비교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