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https://www.insight.co.kr/news/476762?fbclid=IwZXh0bgNhZW0CMTEAAR3fsErEagCDBcWQ2pUZvyFPClRtsA9NoabxZ95W8qRL3N-XlgSdmY5_XAM_aem__DGtq01pQMnufMQWwbyruw#m01qdttbzs8eitxzsn
회사를 옮긴 이유도 있지만,
나두 영화관 안감.
코로나 전엔 부담없이 갔는데,
코로나 이후, 영화티켓 가격이 말두 안되게 올랐음.
코로나 때 휴직(21년 4월 ~ 23년 10월) 했을때, 케이블•ott에서 다 재방함.
왜 개봉을 바라보고 영화관 갔는지 후회했음.
오늘 기가 보고 동감함.
뼈 때리는 배우
본인 몸값부터 좀 내린다고 하고 저런말 하면 누가 뭐라고 안할텐데...
한때 네이버영화 시사회 나눔받아 가다가 그조차 사라져서 지금은 유튜브 압축해설본으로 연명
배우들 개런티나 좀 내리지
어제 간만에 영화관 갔는데..
결제할때 무슨 포인트 차감하고 나닌까 1장당 8천원인가 하더라구요.
8천원이면 비싼것도 아니긴한데요..
극장에 와이프랑 저랑 10명도 안되긴하더라구요..진짜 사람이 없더라구요.ㄷㄷㄷ
전 skt 장기(10년 이상) 가입자라
무료티켓 1인/년 3회, 동반 6회/년.
있는데도 코로나 부터 8/13일까지 안갔었음.
8/14일 skt 무료티켓 예약하고 ‘행복의나라’ 보고 옴.
이선균이 찍었다고 해서.
종종 극장 가보면 참 이해 안되는게...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200석 규모 좌석에 겨우 10몇석 채워서 상영할 바에는 90%할인을 하든 반값 이벤트를 하든
사람들 좀 많이 와서 보게 하고 팝콘도 적당한 가격선에서 팔아야 사먹을 생각이 들지..
이건 뭐 혼자 영화보러 가도 영화+팝콘 먹는다고 치면 두시간에 3만원인데...
이게 지갑이 열리겠냐는 생각이...
무려 코로나 이전부터 지금까지 몇년째 똑같은 상황.
몸값 내리라는 분들은 회사 어려우면 월급 까시는지 궁금하네요.
각자의 영역이란게 있어요.
수많은 배우들 중 탑 랭크가 받을만한 대우를 받는건데 내가 잘모르는 영역이라고 평가절하 해버리는건 우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