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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카 '중고차 매물' 이해 안 되는 점(有)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렇게 빤히 패널 교환수리 내역까지 띄워놓고서...
'무사고 차량'이라고 고지하는 게 아무 문제없는 건가요?
저짝(중고차 업체)에서 말하는 사고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고의 개념이 다른 듯 ㄷㄷㄷㄷ
판금이나 도색이면 몰라도 패널 교환이라면 사고났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닌지...
믿을만하다는 'X카'에서 저러고 있는데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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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기준이 있으니까요...
그니까 중고차 업계에선 '프레임을 먹지 않은 차들은 무사고 차량이다'라는 기준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이 기준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1인 ㅠㅠ
엔카는 쌉 거르죠.
K카 아님 중고 거래는 안함.ㅋㅋ
흠.. 그런가유?
중고차는 케이카로 대동단결 ㄷㄷㄷㄷ
사고는 패널까지 먹었거나 뒷휀더교환은 사고차로 하더군요...
위에 보면 패널 교환인데도 무사고 차량이라고 돼 있어유.
근데 또 뒷 부분 교환은 사고차라니 ㅎㄷㄷㄷㄷ
문짝이나 이런건 외부 패널에 포함되서 그런 것 같구요...
앞 휀더는 그냥 단순 교체가 가능하지만 뒷휀더는 보통 옆라인까지 쭉 이어져있어서
잘라서 교환해야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ㄷㄷㄷㄷㄷ
사람들이 안사고 해서 무사고...
ㅎㄷㄷㄷㄷㄷ
ㅠㅠ
중고차 매매상의 무사고 기준은 위 사진처럼 프레임 진단 항목이 무사고 라는
의미 입니다. 후드 휀더 문짝은 차대 손상없이 교체가 가능한 부분이라 단순 교환이죠.
그니까요.
제 글의 요지는 '일반인들 기준' 사고(단순 접촉사고 제외)는 부품 교환할 정도로 생각하는데 중고차 업체에선 '프레임 손상'에 있는 것 같아 갭이 너무 큰 게 아닌가 하는 거에유. 외부패널 교환이라는 게 결국은 사고로 인한 것일 테니까요.
사고나 교환은 다른 개념!!
저건 그냥 단순 교환요~
위에도 기술했지만 보통은 '교환'의 의미는 결국 외부의 물리적 충돌에 의한 파손 발생(사고)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론,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무사고)면 부품을 교환할 필요도 없잖아유 ㄷㄷㄷㄷ
저정도 정보를 소비자에게 줬으면 많이 준거 같은데요.. 소비자는 선택하면 되니까
넵, 정보를 전달하는 건 좋은데 '기준점'이 명확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릴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요;;;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게 아니라
명확한 기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아닐까요? ㄷㄷㄷㄷ
중고차 판매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말하면
길가다 옷 찢어졌다고 사고났다고는 안하죠
라고 하더라구요
재밌는 논리군요.
그럼 그 사람들에게 "옷 찢어졌다고 수선 안 하고 그냥 입고 다니느냐?"고 묻고 싶 ㄷㄷㄷㄷㄷ
그래서 수선 한거잖아요 저건 ㅋㅋㅋ
아, 부품 교환도 '수선'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군요 ㄷㄷㄷㄷ
외판이니까요
자동차의 주행에 문제가 없는
사고 유무를 따지는데 갑자기 자동차 주행 유무를 들이대시면 ㄷㄷㄷㄷㄷ
긁고 지나간 사고와 그냥 때려박은 사고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넵,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결국 둘 다 사고 차량 ㅠㅠ
외피 교환정도야 저는 별로 신경도 안쓰기도 하고
자동차 관리법상 무사고 기준에 충족한다면야 뭐....사기도 아니고
문제라면 "무사고" 라는 용어 자체가 법을 모른다면 오해를 살수 있으므로
용어를 바꿔야 한다 정도.... 네요... ㄷㄷㄷㄷ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무사고'라는 말은 워딩 그대로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쥬.
"사고차량" 임을 고지하는 이유는 사고로 인한 기능저하나 후유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단순교환" 으로 분류하는 부품들은 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는 부위들이겠죠.
모든 차량의 피해를 사고차량으로 분류하겠다면 문콕도 사고차량이고, 기스나서 광택낸 것도 사고차량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기준점은 있어야죠.
공감 가는 자세한 댓글, 잘봤습니다.
와 이거 3개 교환 했다고 3D로 뜯어서 보여주는건가유? 세상 좋네 ㅋㅋ
엔카 군요? 한번 나도 찾아봐야 하나
ㄷㄷㄷㄷㄷㄷ
점점 발전하는 세상이쥬
내차팔때는 단순교환도 사고차 취급
중고차 살때는 사고차도 무사고 단순교환임
하아... 진짜 그러나요? ㅠㅠ
중고차 팔아본 적이 없어서 ㄷㄷㄷㄷㄷㄷ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