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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어..!
하지만 이름 한번 안 불러줬죠?
우라라카는 아예 데쿠를 성으로도 안 불러줘
데쿠를 긍정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준 건 사실이지만 딱 거기까지였음
그 이후로 우라라카가 데쿠에게 특별한 감정, 그 고양을 직접 전달하는 장면이나 언어는 아예 없었어
작가 연출의 실패지
짝사랑 묘사는 잔뜩 들어가 있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없고, 그걸 서로에게 표현하는 장면조차 하나 없었음
괜히 다른 작품 다른 주인공 히로인들이 감정의 고양선과 그걸 폭발시키는 장면에서 서로 이름 불러주는 게 아닌데 우라라카는 그런 게 아예 없으니 해보는 소리임
더불어서 저 사진은 애니메이션 6기 22화 '친구' 에피소드로 16분 40초에서 편지 남기고 유에이를 떠난 미도리야를 찾으러 가자는 장면입니다.
즉, 집 나간 낭군을 잡아오려는 표정.
기계교 사제
2024/08/18 10:02
속았어..!
내히로아카돌려줘
2024/08/18 10:07
좀 진지하게 따지자면 소꿉친구인 미도리야랑 바쿠고 빼고 다들 서로 성으로 불렀을텐데? 중학교 동창인 키리시마와 아시도도 서로 성으로 불렀음.
포인트 겟터
2024/08/18 10:08
우라라카는 아예 데쿠를 성으로도 안 불러줘
내히로아카돌려줘
2024/08/18 10:08
더불어서 저 사진은 애니메이션 6기 22화 '친구' 에피소드로 16분 40초에서 편지 남기고 유에이를 떠난 미도리야를 찾으러 가자는 장면입니다.
즉, 집 나간 낭군을 잡아오려는 표정.
포인트 겟터
2024/08/18 10:09
하지만 이름 한번 안 불러줬죠?
붉은양
2024/08/18 10:13
고의적인걸텐데?
데쿠를 처음으로 긍정해준 케릭터인걸 감안해야함
나중에 이름으로 부르면 사실 그때 그냥 할 말없어서 둘러댄게 됨
차라리 '데쿠'를 긍정한게 이상하다라고하면 모를까
포인트 겟터
2024/08/18 10:19
데쿠를 긍정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준 건 사실이지만 딱 거기까지였음
그 이후로 우라라카가 데쿠에게 특별한 감정, 그 고양을 직접 전달하는 장면이나 언어는 아예 없었어
작가 연출의 실패지
짝사랑 묘사는 잔뜩 들어가 있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없고, 그걸 서로에게 표현하는 장면조차 하나 없었음
괜히 다른 작품 다른 주인공 히로인들이 감정의 고양선과 그걸 폭발시키는 장면에서 서로 이름 불러주는 게 아닌데 우라라카는 그런 게 아예 없으니 해보는 소리임
붉은양
2024/08/18 10:24
연출 실패는 맞음
우라라카가 데쿠를 처음으로 긍정하고 만화의 끝까지 데쿠로 부름
의미로 보나 연출로 보나 훌륭한 구성이고
이걸 케릭터 등장 시점부터 계획한게 확실하기에 작가의 계획 의도도 훌륭함
하지만 의도말고는 거의 구현안햇음 ㅋㅋㅋㅋㅋ
포인트 겟터
2024/08/18 10:26
그래서 안타깝지...
기왕 데쿠로 호칭 통일을 시켰으면 그 호칭이 우라라카와 미도리야에게는 특별한 상징으로 거듭났어야 하는데 관계 발전됐다는 연출도 묘사도 없이 그냥 없었던 일인마냥 퉁치고 마지막까지 쭉 가버리니 복장이 안 터지겠냐고ㅠ
내히로아카돌려줘
2024/08/18 10:17
저 그림의 슬픈 사실: 이이다는 후일담에 2번 나왔는데 복사 붙여넣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