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아버님은 원래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사소한 일로 높은 사람의 미움을 사,
부조리하게 퇴직하도록 강요받은거에요.
인생을 파괴당한 선생님의 아버님은 아직 어린 선생님을 남겨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선생님은 어린 나이에 언젠가 복수하겠다고 굳게 결심하는거에요.
그리고 저와 만나, 함께 하루하루를 지내는중 복수같은건 잊어가던 어느날,
저의 집에서 할아버님과 만나, 할아버님이야말로 선생님의 아버님을 자결하도록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알게 되는거에요~~~~!!!"
"할아버님을 향한 증오와 저를 향한 사랑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선생님은 결국 결심하시는거에요~~~!!!"
"저와 함께 사랑의 도피행을!!!!!"
"그.....그럴수가!!!"
"현대 일본의 경찰의 수사력을 생각하면....
일개 대학생과 고교생의 사랑의 도피행같은건....3일만에 잡히겠지....
후후....생각대로 안되겠네"
(낙오생들이 또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
치나치나야 아침드라마를 봤느냐...
바보들은 모이기만해도 즐겁다
타카가키 카에데
2024/08/17 21:44
바보들은 모이기만해도 즐겁다
Ovent
2024/08/17 22:08
치나치나야 아침드라마를 봤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