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에는 매달 말이 되면 공적점을 소모하여 당문의 세력을 확장하거나 주인공의 생활을 보조하는 발명품을 만드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살펴볼 이벤트는 기계변기를 발명하는 이벤트다.
몇십 명의 변소 처리를 혼자서 하던 주인공. 이번에 화장실을 새로 지을 겸 완전히 새로운 변소를 만들고자 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만들어진 새로운 변기. 주거지 근처에 지어도 될 정도의 청결함을 위해 무림-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주인공이다.
기능은 총 2가지.
볼일을 보고 탈취 효과를 지닌 향수를 뿌리는 기능과
무려 비데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발상의 한계인지 여전히 푸세식이지만, 주인공의 금손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벤트다.
원래라면 여기서 사형들의 칭찬을 듣고 넘어가는 사소한 이벤트지만, 특정 조건(아마 성향:악인)을 만족하면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된다.
그리고 그 기능은 바로...
무엇이든 암기가 될 수 있다는 사천당문의 격언답게 무림-비데(암살 기능 탑재)를 만들어 버린 미친 청년.
이딴 물건에 선풍투석포라는 병기명까지 자랑스럽게 지어줬다.
끔찍한 병기를 목도한 사형들은 공포에 떨고
조활은 구공을 펼처가며 사형들을 안심시키지만
엌
차후 이 병기는 당문가의 단체전에서 맵병기로 활약한다고 한다
parmesan
2024/08/17 21:13
저거 악인찍으면 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