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협 자체가 비극 테이스티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오랜 은원으로 인해 멸문지화 당하거나
애초부터 멸시받거나
아니라면 처음엔 촉망받다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서 확 고꾸라지는 식의 전개가 많았음.
그러다보니
독이나 흉터 같은 걸로 인해서 외모가 추하게 변한 경우가 많았음.
다른 점은 조활마냥 하늘이 버린 얼굴로 태어나는 경우는 적었고 결국엔 무공이 고강해지면서 탈퇴환골 하며 잘생겨지는 경우가 대다수.
처음부터 못생겨서 나중에도 못생긴 조활이 진짜 특이케이스임.
환골탈태도 베이스가 좋아야 의미있다고 하던데
태어날때부터 못생겼으면 답이 없...
ㅇㅇ 그냥 주름땡기고 미백효과 수준이라더라 윤회전승법 수준 아니면
애 마인드부터가 하늘이 날 버렸으니 하늘이 날버린걸 부끄럽게 만들겠다 일 정도니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생겼으면 밸런스 너무 안맞긴 함 ㅋㅋ
나는 조활처럼 나이먹은 못생긴 아줌마 처럼 생긴 남자 주인공은 못본거 같음
4차원벽 뚫고 실제 게임 살지말지 고민하게 만드는 차원이 다른 무쌩김이야
독공당한게 더 나은 외모라니 슬프기 그지 없다
당문의 독이 이토록 지독하구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