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행사 촬영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님의 호출로... 탱고 촬영 기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취미로 하다보니 이런 기회들이 흔치 않으니 이런 기회가 있으면 고맙고 반갑네요.
이전에 춤과 관련된건 발레 촬영 해봤었는데, 참 멋지고 재밌던데 다음에 기회가 있을지...
사실, 촬영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초상권 관련해서도 이야기하고 하다보니 결과가 늦었네요 ㅎㅎ
짐벌로 영상도 좀 찍었는데, 편집이 만만치 않네요.
아무리 해도 초보편집을 벗어나질 못하는거같아서 조용히 전달하고 저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짐벌 촬영해보니까 촬영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전에 RS 때보다 여러모로 편해져서 RS4나 하나 사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RS3랑 4랑 차이도 없다고 하니.. 중고로 나오면 RS3를 살까. RS3 미니를 사볼까도 생각들구요... ㅎㅎ;;;
아무튼.. 이런 촬영도 해봤습니다 ㅎ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