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늘어나고 있다는 게이머들 유형.jpg

하지만 활협전 재밌죠

한국어 패치 떴냐...

멀티위주겜은 울며 겨자먹기로 바로 해야한다 ㅋㅋㅋ

....업데이트를 2년 넘게 하는거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근데 막 출시 되었을때의 정보 교류의 활발이나 떡밥같은 이야기거리는
묵혀두면 못느껴서..

사실 제일 합리적인 소비아닌가?

하지만 새로운 게임에 목마른 상황이라 묶혀두는게 쉽지않음...

....늙어서 겜할 힘이 업쪙,,,,
걍 유투버 겜하는거 보는게 나을,,,

존나 재밌다고 해서 바로 사버리면 갑자기 패치로 개판내는 경우도 많지

하지만 홍길동좌의 게임은 한정판이되어버릴수도있다고

마냥 좋은건 아닌게 신작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열기는 시간 지나면 사라져서

근데 순수 솔플겜은 괜찮은데 프롬겜은 정보교류나 멀티땜시 초반에 사게됨

하지만 기다리던게임을 1년 더 기다리는게 더 힘든걸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통용되는 경향이긴 함. 전자기기 같은 것도 뭔가 처음 나오면 얼리어답터들만 사다 성능 안정되고 리뷰 쌓이면 점점 대중화되고

하지만 한국에서 야겜을 가지고 저짓 했다간...!

헬다이버즈2 흥하는거보고 지금이다!하고 들어갔는데 ㅅㅄㅄㅄㅂㅄㅅㅂ

게임사 입장에선 저런 묵히는 게이머가 정말 피하고 싶은 소비자 유형이라던데

묵혀두는 것도 말이 좋아서 묵히는거지.
정확히는 바로 사서 하고 싶을 만큼 와닿지가 않아서가 더 근본적인 정답임.

가격이야 딱히 문제없는데 출시초기에 최적화랑 버그 개판 나는건 진짜 어쩔수가 없어서 1,2달쯤 놔뒀다 하는 경우가 있긴해

그치만 일부게임들은...

잘만든 게임은 커뮤니티를 들어갈 필요가 없게 만들어서 나오지

다만 유명한 게임이라면 스포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긴 하지.
가끔은 그 스포가 도움이 될 때가 있긴한데... 라오어2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