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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
표정ㅋㅋㅋㅋㅋㅋ
흥부왈: 밥주걱의 밥풀떼기도???
부페는요??
크 역시 싱크빅 교수님
왜인지 콩요리가 차려져 있을것 같은데???
왜인지 콩요리가 차려져 있을것 같은데???
소비자행동, 소비심리학 등에서는 소비자의 인식 및 사고과정을 연구.
그 중 한 명제가 "1인분의 양은 얼마인가?" 하는 것.
이 명제를 한국으로 가져오면 고기 한 근은 왜 600그램인가? 1인분은 왜 한 근이 아닌가? 등으로 세분화.
결과만 보면, 소비자의 인식 및 사고과정을 교란하는 상술. 한국에서 고깃집 1인분 먹고 배부른 시람은 거의 없음.
어떻게 알았지? 저는 앞에 있는거 먹고나면 다른거 못먹어요
실제로 그릇의 크기가 포만감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크 역시 배우신분
다 내꺼야 감자튀김
추가시키면 그때부터 돼지임?
당신이 뭘 알아
이러려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운사람은 뭐 달라도 다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