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전에서 어쩌다 남궁회랑 왕이장 찾아가는 이벤트가 나왔는데
왕이장이 남궁횡은 무림 대선배(+친구 아빠)랍시고 당포의 때보다 이것저것 더 알려주더라
일단 남궁횡은 무림인들이 힘자랑질 하는걸 굉장히 영양가없다고 여겼고
교환유학도 꿍꿍이없이 진심에서 각 문파가 조금이라도 서로를 이해하기 원해서 한 거였음
근데 사실 니교 육도는 같은 종교는 커녕 독립적으로 굴러가는 곳이었고
서로 존중은 하되 간섭은 하지않는 남궁횡이 바라던 무림의 모습 그 자체였음
정파라고 불리던 것들이 음험하게 서로 통수각만 재고 있는데
사파인 니교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남궁횡, 왕이장 둘다 극락교는 싸패취급하는거 보면
추후 니교가 아군이 되고 극락교 토벌하는 전개가 나올수도 있을듯
저거는 남궁천이랑 친하고 트리거 통과하면 나오는데 할배가 천이 형이면 내 손자지 하면서 둘이 명성올리라고 데려왔다는게 좀 감명깊더라
또또또 못뜯어본 부위다 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거 조건은 또 뭐지
아니 난 양갈비를 먹은 적이 없는데....
도대체 뭐가 자꾸 나오는 거야 ㅋㅋㅋㅋ
아니 난 양갈비를 먹은 적이 없는데....
도대체 뭐가 자꾸 나오는 거야 ㅋㅋㅋㅋ
또또또 못뜯어본 부위다 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거 조건은 또 뭐지
아 알겠다 첫해에 빚 천냥갚고 상관형 당가에 찾아와야되는건가보다
저거는 남궁천이랑 친하고 트리거 통과하면 나오는데 할배가 천이 형이면 내 손자지 하면서 둘이 명성올리라고 데려왔다는게 좀 감명깊더라
6회차 첨본다 ㅅㅂ ㅋㅋㅋ 어지럽네 아니 할배와 왕이장 만남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