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스포 - 이 게임의 무쌩긴 주인공이 미남이 될수 없는 이유

주인공의 대척점인 찐주인공 캐릭터

현 무림의 최고일인자 명성높은 젊은 무림맹주

졸라 짱쌔고 졸라 잘생기고 여자꼬여서 마누라 여러명 하렘라이프

마누라들 사이에 보이지만 소사매도 본인루트아니면 얘한테 시집감

그야말로 하늘과 운명에 사랑받아 점점 강해지는 용사급 캐릭터

그냥 무쌩긴정도가 아니고 실제유져가 게임구매를 갈등할정도의

추한 외모로 걍 얼굴만 봐도 극혐새끼 죽어라!

하고 칼찌가 들어오는 혐오스러운 와꾸

어릴적부터 들어갔는데 아직도 문파무공도 못배우는 외성제자

무공도 못배워서 약하고 매번 주변에 공격당하고 허드렛일만 하는 노예생활

삶의 이유였던 소사매도 결국 빼앗기고 시집보내야하는 문파상황

걍 뒷산에서 일하다 운없이 추락해죽고 

길가다 갑툭 히익 괴물놈아 하고 칼맞고 죽고

온천에서 회복하다 지붕무너져서 깔려 죽고

하늘과 운명이 억까하는 최악최흉의 남자

운명이 밀어주는 용사와 자신을 억까하는 세상을 상대로

하늘의 뜻을 역천하여 수없이

운명에 대항하는 대적자 포지션이 주인공이 현위치

졸라 짱쌔고 졸라 잘생긴 주인공급 용사님캐릭과 대척하는

평범한 추남을 능가하는 주변인들이 극혐하는 추악한 외형이 필요했고

이건 억지로 모드깔고 그나마 볼만한 외형으로 바꾸고 플레이 하거나

나중에 저주가 풀리니 환골탈태를 하니 하면서 잘생겨진다거나 하는 미래가 생기면

확실히 작품 개연성이나 차후 밀려오는 감동이 많이 죽을거 같음

이런 스토리를 맛 본 한국 무협애호가들은

환장하게 되버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