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제이데커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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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920 사이즈의 세로 HD 해상도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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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용자 타입 라이벌/악역 3탄, 사탄 제이데커입니다.
작업이 오래 걸린 건 아니고, 한달 정도 다른 일로 공백기간이 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림 쪽을 꾸준히 그려야 할텐데 말이지요.
데커드는... 방영 당시 어린 생각에도 너무 굴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라마성이 강한 작품답게, 보기 좀 그럴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굴린달까요(...)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고생을 좀 많이 했던 용자지요.
...사실 올해가 어느새 하반기인 걸 생각하면 슬슬
이 시리즈에 집중을 해야할텐데 자꾸 다른 재밌는게 생각나는 군요.
뭐 양쪽 다 해보고 싶지만, 그럴려면 또 바쁘겠군요.
여튼 다음 그림도 혹 이 시리즈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 무엇이 됐든 그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