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이건 내구성 테스트가 아니라 어그로에요

저거보고 관절 테스트니까 맞는거 아님? 하는거 보고 열뻗혀서...

근본적으로 포징이 되는 고가 피규어에서 이 짓거리는 정상적인 리뷰가 아니라 그냥 어그로임

실제로 지가 그런컨셉으로 하는거라고 말도 하고

관절 파손이라는게 아예 설계 미스로 지나치게 빡빡하게 만들어서 파손나는 경우나 관절 강도가 약해서 금방 처지는경우가 있는데

그걸 알아본다고 저렇게 해두는건 말이안됨

저런 가동 피규어는 애초에 설명서에서도 파손에 유의 하라고 적혀있던가 관절을 조심히 움직여서 풀어두라고 나와있기도함

꺼내서 냅다잡고 휘두르는게 리뷰라고 하면 설명서도 안본다는 얘기나 다름없음

심지어 저건 지 손맛 알아본다고 하는거지 강도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는게아님

애초에 애들 장난감도 저렇게 하면 망가진다. 그런데 수십만원짜리 피규어보고 완구니까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라는건 틀린겨...

그런걸 억지로 저렇게 하는건 일부러 망가뜨리고선 아 약하네요 하는거나 다름없지

모든 물건엔 내구도에 한계가 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어른용 고급 장난감이라고 다를바없음

심지어 리뷰해두고 다시판다고 대놓고 말한적도 있다

저렇게 해두고 다시 팔면 그거를 중고로 받은사람은 이미 ㅁㅁ난 물건을 받을수도 있단 것

올바른 리뷰라면 설명서랑 사용법에 맞게 하는게 리뷰지

지 멋대로 리뷰랍시고 파손날짓을 하면 토스터기에 계란 풀어넣고 계란프라이 안된다고 역정내는꼴이나 다름없지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