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발명품을 정작 본인들이 제대로 쓰지 못한 상황

전쟁밖에 모르는 바보들
대중국이야 말로 인류문화의 희망이었다(?)

전쟁이 인류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아닐까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한 서양 vs. 사람을 즐겁게하는데 사용한 중국.
어느쪽이 '제대로' 사용한걸까.

이래서 서양것들이 무기만들 생각부터 하지

끝도 없는 인간의 악의를!

이건 유럽놈들이 전쟁광 싸패새끼들이라고 해석해야 하는게 아닌지

하지만 저것떄문에 미세먼지가..

모두 즐겨요!! Vs 모두 죽여요!!

그래도 명나라는 오랑캐무기 좋아보여서 수입해다 써먹기라도 했는데 청나라는 음..

길 가다 총 맞는 것보단 불꽃놀이 관상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사람이 부족하니까 화약을 써보자 vs 사람은 넘쳐나는데 뭐
이런 느낌인가

죽여주는 놀이vs죽이는 무기

사람 죽이는게 제대로 된 사용법이라니 놀랍네

몽골이 한번 리셋하다시피 해서 그만...

역설적으로 중국 땅에 화약을 굳이 개발 안해도 정부, 국가가 유지되고 전쟁 유지가 됐으니까 개발할 필요성을 못느낀거고. 유럽은 사실상 전쟁통이어서 그런거고 ㅇㅇ 이 논리로 따지면 ‘자원 풍부한 이 나라는 과거에 아무것도 못했었네? 미개하네?’ 가 되버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멍청이라서 그 자원 많은 땅에서 기술 개발 못하고 살았겠니

사실 조선의 승자총통 등을 보면 아예 무기로 사용할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 정작 침략 당할때 그걸 무기로 쓸만큼 사회가 건강했느냐가 문제임 ㅋㅋㅋ
돈이 없거나, 중간에서 떼먹는게 많거나 ㅋㅋㅋㅋ

전쟁도 없고 평화롭고 주변 국가들 사이에서 자기가 국력이 최고인데
굳이 전쟁무기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폭죽으로 사람죽이기 놀이하는 나쁜 유럽인들이네

화약으로 전쟁하고 그것도 못쓸까 근질거려서 아편까지 팔아재낀 서양놈들이 문제가 아닐지

써먹지 못함이 아니라
써먹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그지역 깡패였 던게 문제가 됫음

동북아는 평화스러웠던 시기가 길기도 했었으니
유럽은 그냥 사생결단의 시기가 길었고.
뭐 덕분인지 기술력 하나는 아주 빠르게 발전해버렸고

다르게 생각해야지
오락을 위해 사용한 중국
VS
그걸 사람죽이는 용도로 사용한 사악한 코쟁이들

화약무기 개발의 필요성도 못느낀게 문제지 뭐. 허구헌날 전쟁하고 전쟁해서 나라의 존망이 오가던 유럽에선 무기 개발이야 말로 국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고 중국 아래로 질서과 완전히 정리된 동아시아에선 화약무기 필요성을 잘 못느낀거고. 아니 정확힌 무기 개발 자체에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 봐야하고.
이게 뭐 보면 으이구 한심. 국가는 언제나 전쟁을 대비해야지. 할수도 있지만 지금 유럽 꼬라지 봐봐 겨우 몇십년 전쟁없는 평화시기가 오자마자 군수산업이 완전히 무너져버린거. 명나라도 유목민새끼들 깝죽, 왜구 새끼들 깝죽 대던걸 제외하면 전쟁이란걸 경험해보지 못한게 백년이 넘었으니 화약을 무기화해야겠다고 맘먹지 않은게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