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기독교와 성인물 문제는 전통사회vs물질주의랑 연관있다고 생각함.

종교는 국가를 유지하고 사회를 안정시키는데 쓰이는 것이고 고대~근대까지 잘쓰여왔던 것,

미국에서 남성성기 포경수술을 하게됬냐면 미국에서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감각이 둔해져서 성욕을 억제할수있게되서 라고 알려져있음.

미군이 한국에 상륙할때 포경수술한 미군이 많은걸 보고 따라하게 된거고... 이는 극히 금욕주의적인 종교,문화관에서 오게된 것.

서양에선 200년 전부터 저렇게 학생들끼리 연애하고 사랑하면 콘돔끼고 성관계를 하는 문화가 있었던게 아니라고함. 

20세기 중반쯤부터 시작한 문화이고, 포///르노 발명도 1970년대부터 시작한 최근의 문화.

의외로 서방에서도 오래된 문화가 아니다....

문제는 전근대사회였던 비서방 사회권에선 대량으로 생산된 피임도구도 없이 물질주의에 적용하게 되면

무분별한 임신으로 고아양산하고 그 고아들은 부모가 없이 자라다가 치안개판나는 악순환이니간 -_-

종교,법를 통해 가족주의적 문화를 강화해서 국가,사회를 안정시키는 교육시스템.

+유게이들이 할아버지,부모세대를 통해 증조할아버지 세대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면 알수있는데

전근대 사회에서 출산이라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행위였음. (통계상 13%, 내 증조할머니도 출산사망함) 

그러니 고대~전근대 시절까지 인간 본연의 야만적인 본능 해방에 대해 관대하지않았음. 

그래서 지도를 보면 초록색 국가들은 근대화가 빨랐던 국가들이고 빨강,노랑색 국가들은 근대사회가 늦었던 국가들 중심으로 구성되있음.

유교는 일부다처제도 허용하는 만큼 기독교보단 성욕 측면에 널널하지만 2차 성징이 시작되는 10대 초중반의 

자연적인 연애,사랑에 관해서 금기시 하지않았던거지..... 그 사회에 포//르노 비디오를 들고오고 상업화를 시도했었더라면

대대적인 탄압이 들어왔을거임.

교리로 강하게 묶여있던 기독교는 더 심할테고... 

고로, 한국은 근대사회에 본격적으로 들어선지 1960년부터고 매우 늦었던 국가인만큼 서방에 비해선 보수적일수 밖에 없음.

결국 이건 국민 대다수의 문화의 차이이고. 그리고 이게 딱히 엄청난 선진문물 같은것도 아니고....

챙녀를 터부시하는 문화는 서방에도 여전히 있고, 이걸 억지로 막느냐vs못막으니간 관리하자~ 로 나눠져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