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식백과) 그 검열론자들이 하던 그 개소리...

항상 "그게임 한다고 한다고 남들 앞에서 할수있어?"
라며 그걸 만능 무기마냥 휘두르던 검열론자들이 있었지.
근데... 다시 생각해 보잖아?
애초에 왜 그런 질문에 대답해야만 하는거지?
그건 사생활의 영역이고 남들 앞에서 말할 의무는 없잖아.
처음부터 검열론자들의 휘두르던 그 만능 무기는 애초에 반응해줄 필요가 없었던거야.
굳이 네 아니오의 문제가 아닌 우리가 오히려 그것들에게 굳이? 해야만 하는거야? 라고 되물어야만 하는 말이야.
이건 저딴 놈들이 즐겨쓰는 전략이야. 
수치심 유발시켜서 김새게 만드는.
그러니까 우린 범죄자의 그것과 같은 취급을 받을게 두려워서 자의든 타의든 거리를 두게 될거라는걸 아니까 그딴 ㅈㄹ을 하는거야.
애초에 유저들도 대놓고 말할거리도 아니거니와 다소 오픈된 공간에서 말하기에는 본인들도 떨떠름했으니 저것들이 강제로 양지에 끌고가면 별 말도 못한채 검열론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처맞은거야.
그러면 사생활이라는게 왜 있는걸까?
이걸 한번 그것들이 생각해봐야 하는거지.
우린 느그들의 질문 따위에 굳이 대답해줄 의무가 없어.
내 자신의 영역은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문제터지면 그건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이듯이.
자유와 책임. 알지?
물론 온갖 성범죄 끌어들이면서 억지로 끌어낼거야.
그럴수록 더더욱 반응하면 안되지.
우린 그냥 게임하는데 그걸 범죄랑 엮으려고 드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