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계륵을 제가 안써봐서요.
조리개가 밝고 무거운 무게감의 알계륵.. R6mark2에 달아보니 이사백오와의 무게의 차이점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결과물인데요.
제가 느낀바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이사백오는 다소 컨트라스트가 진하게 나오는 느낌이고 알계륵은 소프트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게 인물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호불호의 영역으로 갈려서 알계륵으로 인물은 많이들 찍으시는것 같아요
혹시 둘다 써보신분 or 이사백오를 팔고 알계륵으로 가신분 혹은 그 반대이신분들
느끼신바가 어떤지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3840016
24-105 F4와 알계륵 둘다 써보신분들에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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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상업사진을 하지 않는이상 f값은 그 뭐지 우리들만의 "가오" 라 생각하고요
= 보정으로 소프트하니 컨트가 강하니 하는건 다 raw 파일로 찍으면 왠만큼은 커버가능합니다.
조리개값에서 오는 이점은 분명 많겠죠 , 저는 가변조리개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다 봅니다.
결국 결론은
= 렌즈 무게가 얼마나 가볍냐 인듯 싶어요 , 내가 찍었을때 편해야죠
전 저그마 120-300 , 할배백통 등등 슈퍼줌 렌즈 많이 써봤습니다. 매우 만족했죠
내친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무겁고 불편해서였습니다.
= 신계륵이 24-70류가 자주 쓰이는 이유는 가볍고 24-70이면 실내에서는 만능화각이죠
조리개값에 구애받지 말고 , 가변 조리개만 아니면 가볍고 다양한 화각대를 가진 렌즈를 선택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들고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는 여행때문에 24-105 F4를 선택했는데 인물촬영이 좀 많아진다면 24-70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컨트약한건 ACR에서 간단하게 해결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전 24-70쓸때 컨트가 약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약하다기보다는 소프트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보정으로 수정 가능한 차이라곤 할수 있겠네요:)
둘 다 써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두 렌즈 모두 L렌즈이지만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결과물이나 만듦새에 차이가 있습니다.
'화질', '무게'처럼 자세히 알고 싶은 차이를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댓글을 달 수 있겠습니다.
둘다 써보셨다고 하셨는데 현재는 렌즈군을 어떻게 사용중이세요?
해상력차이가 좀 나서 사진찍을땐 거의 24-70쓰고 있습니다
가끔 출장갈때 24-105 들고가는정도
조리개로 인한 표현력 차이가 큽니다.
F4는 좀 심심한 느낌이고 F2.8은 그래도 감성이 있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