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애지간한 식당을 들어가면 열에 여섯 정도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있거나
대부분 무인으로 주문을 받고있음
이렇게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이유겠지만
인건비 절감 ㅇㅇ 이게 제일큼
요새 홀알바 그렇게 많이 없는 이유가있지
무엇보다 키오스크 도입해서 알바한테 진상짓하는 놈들도
줄고 점주입장에선 인건비도 절약하니 일석이조인셈
물론 나이가 얼추좀 되시는 어르신분들은
아직 익숙치 않지만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지금은
그냥 적응하라고 하는수밖에없는거같음
아니면 좀 간편하게 만들던가
인건비도 그렇지만 "나 이거 안시켰는데?" 원천 차단이 좋음
반대로 음식잘못나와도 나 이거 시켰는데? 할수있어서 좋음
양지머리국밥 시켯는데 순대국밥 가져다주더라구
요새 어르신들도 전부 할줄 알더라
인건비절약도 절약인데 크게 차이 안났어도 키오스크 썼을거임
알바관리하는것도 굉장히 힘들어서
인건비도 그렇지만 "나 이거 안시켰는데?" 원천 차단이 좋음
반대로 음식잘못나와도 나 이거 시켰는데? 할수있어서 좋음
양지머리국밥 시켯는데 순대국밥 가져다주더라구
포스기 업체 다니는 사람 말로는 막상 인건비 절감 잘 안된다더라
결국 서빙은 사람이 해야된다고 ㅋㅋㅋㅋㅋ
종업원 호출 버튼도 있으니까 ㅎㅎ
동내에 서빙 로봇 도입 했던데, 결국 먹은 식탁 치우는건 사람이 하드라
서빙 로봇 도입해도 기본적인 사람 종업원은 최소 인원이 있어야하고
그런데 키오스크로 지원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려고 카운터에 가도 키오스크로 쫓아내는건 좀 많이 아니꼽긴 함
대신 원하지 않는건 빼달라고 하려면 따로 언급해야함
이거 있고 없고 진짜 편해
직원과 앞에서서 이야기 하는것보다 메뉴가 뭐 있고 토핑이 뭐 있고 진짜로 세세한거 알기 쉬운데 아쉬운 점은 뭐가 무엇인지 좀 어느정도 설명 문구나 좀 있었으면 좋겠음
어르신들도 처음에만 힘들어하지 코시국에 익숙해져서 인지 요즘 키오스크 못 쓰는 어르신들 보기가 더 힘든거 같음
한번 터치할때마다 이것도 한번 먹어볼래? 연속으로 계속뜨는 업체는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