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에서 짤막하게 나온 저 내용도
최훈이 어떻게든 살을 붙여서
나름대로 자기만의 전략적인 해설을 창작했고
연의에서 나온 팔문금쇄진은 생(生)문으로 들어가서 경(景)문으로 나오는
귀문둔갑 뺨치는 방중술로 나와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여기서도 최훈은 현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최대한 전략적으로 설명해줌
캐릭터 저작권 문제가 심각해서 그렇지
삼국지 자체의 내용만 따지고보면
작가 나름대로의 분석과 창작이 잘 녹아있는 수작이란걸 알 수 있음
적어도 그 삼국지톡보단 훨씬 낫더라 ㅋㅋㅋㅋ
걔랑 비교하면 솔까.실례다
내용만 놓고보면 근래에.나온 만화형식 삼국지중 탑임
적어도 그 삼국지톡보단 훨씬 낫더라 ㅋㅋㅋㅋ
걔랑 비교하면 솔까.실례다
비교해도 하필 손노반, 원소 지지자를..
내용만 놓고보면 근래에.나온 만화형식 삼국지중 탑임
반론이 있을만한 부분도 '이런 해석도 가능하겟구나' 하게 잘 이해가능하게 서술했지.
근데 진짜 저작권 태클이 전혀 없었나...? 이게 유일한 궁금증
패러디라서 다들 봐주고 넘어간 듯
없었다고 앎. 저작권자들이 '이건 도용이 아니라 패러디'라고 판단했으니까 그렇겠지.
다른거보다 삼국전투기가 제갈량 사후->삼국통일까지 내용을 정말 알차게 잘 해줬음
전풍 말 잘듣는 원소는 삼국지 최강티어 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