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사기를 당하나 했는데...
송금액이 3-4차?에 걸쳐 6000만원 정도 됩니다.
뒤져보니 요즘 유행하는 사기더군요.
이라크 파병 용사인데~로 시작하는...
하~
일단 관할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라 했는데...
문제는 동서와 얘기해보니 부부간 신뢰가 무너진 듯 합니다.
하~
https://cohabe.com/sisa/383216
처제가 sns 사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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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지 못한 사람한테 어떻게 사기당하면 6000을 송금하죠?
그러게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에휴~
그러게요.
저두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동서가 이혼한다고 하는데... 뮈라 말릴수가 없어요.
신기하네 백이백도 아니고;;
저도 궁금하네요. 어떻게하면 6천을 송금할수 있는지
이걸 당하는 사람이 있네요 ㄷㄷㄷ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동서 분 상처가 클 거 같습니다.
네...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말이 떨리는게 느껴져서.
배신감이 크겠죠.
오떻게 당할수가.....
이게 실화인건가요?
네.
에휴.
어제 저녁 들통났는데 처음엔 300이라 하기에 큰 경험 했다 했습니다.
상처나 배신감이라기 보다는.. 상실감 허탈감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저돈 날리면 남녀 떠나서 이혼하네마네 할겁니다~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이런 사기 얼마간이라도 되찾기는 할 수 있는지요?
이라크 파병 용사 도와준다고 돈을 보냈는데 사기라는건가요??전체 금액은 6천이구요?
네. 하,
예방차원에서라도 알면 좋은데 검색어가 있나요?
sns 사기 치니까 뜨네요.
처제도 페이스북으로 친추하고 개인 메세지 받았나 봅니다.
파병군인데 아이가 있네... 통관이 안되네...
돌아오면 크게 사례하겠네...
이런 말들에 당했나 봅니다.
자게에 열번이상 올라온 내용인데
사기당한건 둘째치고,
저렇게 큰돈 상의없이 딴데 입금한거 하나만 봐도,
저같으면 이혼하겠네요.
사기야 어수룩하고 못배웠으면 당할수도 있는건데
이건 신뢰문제가...
그래서요.
무턱대고 처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할수가 없어요...
주식이랑 비슷하네요;;;
일단 집안에 돈이 많나 보네요??
부자면 6천정도야..
없어요.
가족곗돈과 장인어른 퇴직금이네요.
실제사례) 이라크파병 보이스피싱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6&docId=28359815...
이런거에 당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알지도 못하는 인간한테 6천만 송금이라니
진짜 몇백 몇천도 아니고 거의 억에 가까운 6천을...
이혼해야 편히 살겠네요.
남자꽃뱀한테 퍼준게아닐까의심이
파병군인한테 6000은 도무지이해가
아니요.
아프리카 가나로 송금한 내역으로 드러났네요.
ㅎ ㄷ ㄷ ㄷ ㄷ
아마 처제가 말 못하는 내용(그렇고 그런 내용)도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졌었구만. ㅉㅉ
나도 이 생각.............글 만으로도 그게 가능 하더라구요.
난 이혼. ㅠㅠ
이건뭐 ㄷ ㄷ ㄷ ㄷ 뭐라고 할말이 ㅠ
검색해보니 로맨스 어쩌고 하는것보니 처제분도 말못할 사연이 있겠내요.
6천이 아깝지 않았던거죠...사기란 그런가인가봐요 ㄷㄷ 무섭
사기라 말하고 따로통장이라고 쓴다.
요즘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미래보장)
넷맹이다가 갑자기 sns에 빠져들면 사리판단이 흐려지기도 하죠.
저라면 그냥 이혼하겠습니다.
매사에 상의도 없이 혼자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과 같이 못살죠.
말 못할 사정과 사연이 깊은 처제가 벙어리 냉가슴이겠네요..ㅠ 엄한 이라크 사기~~
도박 사이트 입금한것 아닌가....
의심이 ㅠㅠㅠ
사기든 자의든 ㅠㅠ
ㅋ이라크 파병 용사는 돈을 잘 벌텐데 ㅋㅋ 뭘 어찌하면 이런데 걸려드는건지 신기하네요.
아니 생면부지인 놈한테 6000을 입금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ㄷㄷ
로맨스 스캠 사기라고 유명하네요. 온갖 미사여구로 환심을 산 뒤에 파병군인이라고 물건 보내야하는데 선수금 좀 보내달라고... 에휴.
사기꾼 대단하네요.
거짓말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70345_21408.htm...
이런 기사가 있네요.
결국 남자한테 빠져서 돈 퍼줬다는거?
SNS에 보이는 걸 그대로 다 믿은거죠...
에휴..
어느 병신이 당하나 싶은데
사기란게 진짜 맘먹고 접근하면 나도 당할수 있다는...
남의 얘기 속단해서 쉽게 할수는 없지만 생면부지에 한번도 안만나본 사람에게 6천만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6천원이면 몰라도 단돈 5만원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짜고치는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