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아케미 보고 야한건 안돼! 사형! 거리는 코하루가 보고 싶다.

아케미랑 스케반 모브 셋이랑 거리 다니고 있으니까

코하루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케미 지적질하며.

"야한건 안돼! 사형이야! 사형!"

그러니까 스케반 모브 셋이

웬 시비냐고 코하루 손봐주려는걸

아케미가 애써 말리면서.

"어머머. 죄송해요.

도저히 맞는 상의를 구할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이런 복장을 할수 밖에 없었사와요.

다음부터는 천이라도 두르고 올테니

깊은 아량으로 이번만은 봐주사와요."

라고 변명하니까

코하루가 고개 도리도리 돌리면서.

"???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그런 근육질로 여자애 셋이랑 같이 다닌다는 건

긴 치마에 가려진 우람한 후타자지로

여자애들 육변기로 만들었다는 거잖아!

한명은 자지 뿌리 끝까지 박혀

배가 이상하게 부풀어올라도 기분좋다고 아헤거리며

남은 둘은 양손으로 굵은 팔뚝까지 쑤셔지면서

오고곡 거리는 그런 야한짓하려는 거잖아!

책에서 다봤어!"

그렇게 따지고 나오니

아케미는 얼굴 붉히며 하와와 거리며 대답 못하고

그러니 스케반 셋이서 코하루에게 달려들듯 나서며

아케미를 변명해주는 거지.

"야!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맞아! 아무리 말이 심해도 정도가 있지!"

"그래! 아무리 깊숙히 박아도 뿌리까지는 커녕

도저히 반절 이상은 안들어가서,

남은 반절은 둘이서 손으로 만지거나 핥아줘야 한다고!"

그리고 살짝 들어올려지는

아케미의 치마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