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긴 함
내가 이 스토리를 좋게 본 이유는
전쟁 위주로 흘러가는 메인스토리가 개판오분전인데 반해
일상 스토리 연출이 좋았기 때문인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면 뜬금없다는 느낌도 크긴 해서;
이 스토리가 뜨는 구간이 딱 메인스토리 레벨제한이 걸릴 때라
뭔가 급하게 떠먹이는 감도 있었고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어서
스토리 자체가 억까당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불호도 있을만하다 싶었음
그리고 딸랑딸랑 야수
능양?
조선 인조를 좋아하구나!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그렇고
초반부 메인스 분위기랑 좀 따로노는 느낌이 강한 듯
더.엑.시.온 스토리 끝나고 난 이후에 등장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스토리에서 적들 올때 모두 진지하게 무장하고 있는거 화면에 잡힐때 저놈 혼자 사자탈 춤
능양?
조선 인조를 좋아하구나!
스토리에서 적들 올때 모두 진지하게 무장하고 있는거 화면에 잡힐때 저놈 혼자 사자탈 춤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그렇고
초반부 메인스 분위기랑 좀 따로노는 느낌이 강한 듯
더.엑.시.온 스토리 끝나고 난 이후에 등장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딸랑딸랑 야수라는 뭐 지나가는 동네 똥개쯤 될거같은 네이밍
난 솔직히 능양 퍼리로 나오던지 여캐로 나왔어야 잘팔렸다고 봄
딸랑에서 좀 짜치긴했음
사실 굉장히 뻔한 스토리를 그냥 때려박은 거라
차라리 딸랑이가 다른 야수였고 그걸 능양이 보면서 뭔가 하는 그런식으로 갔으면 좋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