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학생을 제외한 어른 악당들에겐 가차 없이 숙청하는 선생님 같은거
원래 성격이라면 학생들 본보기를 위해서라도 본인이 선을 넘지는 않겠지만
어른이니까 라는걸 이유로 학생들 카이저나 게마트리아를 박멸하는 그런 선생을 보고싶음
너나 나나 똑같은 인간이라는 비아냥을 받고 그래서 내가 움직이는 거라고 응수하는 그런 느낌
물론 본인도 이게 옳지 않은걸 알고있음
결말은 배드엔딩이거나 아님 죄값을 치루고 그래도 학생들이 기다려 준다는 그런걸로
했잖아
프선생
했잖아
프선생
만약 좀더 다크하고 꿈도 희망도 없는 블랙아카이브라면 퍼니셔같은 선생도 있을 수 있을거야
그래서 프선생버전은 쿠로코랑 무자비하게 게마트리아 사냥하고 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