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뇌제 시절의 열차포)
뇌제의 모티브가 나치라고 가정
그당시 학생회가 만마전(행정부)이 아닌
선도부(군부)정권이었을 가능성
히나를 포함한 선도부의 반 뇌제 파벌의
쿠테타에 의한 뇌제 축출
그리고 그 빈틈을 노린 마코토의 만마전(행정부)이
기존 선도부(군부)정권을 실각시키고 학생회 자리를 차지
대충 이런 흐름이 게헨나의 역사라고 가정하면
마코토의 선도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의도
선도부(군부)에 예산을 안주려는 만마전(행정부)도
대충은 납득이 되지 않을까?
3.8이라는 어마무시한 투표율이 기존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정치공작의 결과물이지 않을까 하는
아찔한 상상을 할 때면 소름이 돋는다.
그때 히나 마코토 정보부였을 걸..
하지만 존나 꿀밤마렵더라
반대로 마코토랑 히나가 같이 몰아내고 다시 군부로 내려올줄 알았던 마코토가 갑작이 정치를 시작함
히나는 그거 때문에 마코토한테 실망하고 마코토는 당연히 자길 도와줄주 알았던 히나가 배신했다고 생각해서 틀어진거같은데
덤으로 마코토가 다른건 다 정상적인데 정치면에서 완전 무지해서 지금의 빡통으로 보이는걸수도 있음
하지만 존나 꿀밤마렵더라
그때 히나 마코토 정보부였을 걸..
반대로 마코토랑 히나가 같이 몰아내고 다시 군부로 내려올줄 알았던 마코토가 갑작이 정치를 시작함
히나는 그거 때문에 마코토한테 실망하고 마코토는 당연히 자길 도와줄주 알았던 히나가 배신했다고 생각해서 틀어진거같은데
덤으로 마코토가 다른건 다 정상적인데 정치면에서 완전 무지해서 지금의 빡통으로 보이는걸수도 있음
마코토가 기존 군부를 털어내고 만마전이 군권마저 챙기려고 했고, 히나는 기존의 썩은 군부라도 지켜야지 게헨나의 치한이 유지된다고 판단해서 남았고, 2년간의 체질 개선 끝에 지금의 선도부가 되었다고 보면 딱이겠네요
아 그래서 후계자 교육을 이따구로.....
대충 봐도 뇌제(힛XX) 밑에서 마코토 히나 카요코 얘네들이 작전명 발키리 찍고 있었을 가능성 높다고 생각함. 의외로 카요코가 톰크루즈(슈타우펜베르크 역) 포지션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