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바빠서 이런거 물어볼 시간 없고 앞에 선택지 다 붙여놓고 '뭐로 하실래요?'만 물어보던데 애초에 직원들 얼굴에 미소가 없었어 그건 이미 톱니바퀴가 된 자들의 얼굴이었어 고개도 못들더라
애초에 요즘은 키오스크 있어서...
손님이 없었을때 갔나보네
아니면 네가 잘생겼던가
애초에 요즘은 키오스크 있어서...
아니면 앱으로 주문후 픽업..
키오스크 없을 때에도 메뉴를 하나하나 읽어주는 경우는 없었는데... '~는 뭘로 하시겠어요?' 정도였지.
가끔 앞에 사람 없을때 저기요~ 하면 찹샐러드만들거나 삶은계란 부수다 나온건지 앞치마에 이거저거 뭍어있음 ㅋㅋㅋㅋ
나한텐 일일이 가르쳐 주던데...? 치즈는 아메리칸이랑 슈래드밖에 없긴 했지만.
이것도 케바케인건가
손님이 없었을때 갔나보네
아니면 네가 잘생겼던가
ㅠㅠㅠㅠ
고속터미널같이 오픈부터 마감까지 사람 갈아넣는곳이먼 대꾸도 못하고
한가한 곳이면 직원추천메뉴라고 알아서 조합해다가 만들어주고
케바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