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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MARKII 쿨링그립 발열문제 앞으로 예상되는일

우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예상입니다만
쿨링그립을 사용해도 발열을 100% 잡지못한다
제가볼때 이것은 분명 일부사용자들에겐 걸림돌이라 봅니다
대부분 구매자들은 쿨링그립있는데 당연히 발열해결된것이라 생각할것이고
그렇게 덥석 쿨링그립까지 샀는데 왜 발열로 8K60P를 21분밖에 촬영 못하느냐 하면서 클래임이 늘어나면
캐논은 급하게 펌웨어를 내놓고 처음엔 30분정도로 살짝 시간을 늘려주고 안정성을 지켜보다가 반응을 봐서
나중에는 45분정도 촬영가능하도록 펌웨어업데이트로 조금씩 풀어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의 R5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발열경고를 조금씩 늦춘것 처럼
천천히 그렇게 펌업을 해주며 완성형기기가 되지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R5C때도 AF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일부국가에서 리콜된적있고 급하게 펌웨어를 수정해서 내놓은 전적이 있었기에
적어도 가능성은 있는일이지요
스크린샷_2024_07_17_213006.png

댓글
  • R1 2024/07/18 21:31

    쿨링 그립의 최대 단점은 팬 소음 유입이에요. 외장 레코더 달더라도 구조적으로 유입됩니다. 메뉴얼에 소음이 유입되면 옵션에서 중간이나 끔으로 바꾸라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죠.

    (MlN7ry)

  • 레드RPM 2024/07/18 21:43

    당연히 한계는 있는. 그 작은 팬 하나로 8K60P RAW의 열기를 처리하기엔. 쉬운 녹화 환경 자체도 아니죠. 휴대성까지 고려한 구조인데 본격 8K 60P RAW 영상 촬영을 기대하는건 욕심이라고 보여지네요.

    (MlN7ry)

  • hoonso 2024/07/18 23:50

    그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뚫린 바디 같은 건데.. 상대적으로 타바디보다 견고함은 떨어지는 건 아닐까요? 먼지 같은 이물질 들어가면 어떡하죠
    서드에서 벤트 막는 실리콘 커버라도 나올라나요

    (MlN7ry)

(MlN7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