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 중고가가 안정됐다고는 해도 절대적인 금액으로 봐서 싸진 않거든요.
그래서 잘 쓰다가 R5M2 나오면 팔고 넘어가야겠다 싶었는데 미친 생각이 드는 게 R5M2 신품 가격에 비해서는 거의 반가격이니까 이김에 일할 때 편하게 투바디 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네요ㅎㅎ
아, 아침에 캐논스토어로 전화해보니 이미 예약 전화가 많이 왔대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약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지금부터 예약을 받고 8월 초에 예약금을 받은 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합니다.
**어제 판매가격 예측 뻘글 올려 죄송합니다ㅠㅠ 출시가에서 50만원이나 빗나간 예측이었네요..하긴 599만원이면 안 팔겠다는 말이나 다름없었죠.
https://cohabe.com/sisa/3805835
R5M2 나오면 R5 팔려고 했는데 미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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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알오막투!!
모난데 없고 가격도 진짜 괜찮고 역대급 예판 경쟁일지도..
저도 R5 예판 성공해서 519주고 구매 후 세로그립까지 구매했는데 1년뒤 이벤트 400만원대로 떨어지고 세로그립까지 그냥 줘서 너무나 배신감 들어서 조금 이따가 구매하려 합니다.
저도 R5, R3 중고 한대 구매해서 투바디로 다닐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