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과를 일주일 내내 죽을 때까지 지켜야 되는 데
정신이 온존하면 그게 더 이상한 것.
*조선시대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의 개념이 없었다. 영의정도 주 7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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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들이 대부분 맛이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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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제대로 지킨 임금 몇 없음.
저 스케쥴을 다 버티면서 왕 노릇한 세종이
직접 옆에두고 일 시킨 황희
저 시절에 운동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에 임금이라도 건강이 나빴을 뿐.
오버한 임금은 의외로 있었지
참고로 밤일도 저 취침때 해야했다
사실 저거 제대로 지킨 임금 몇 없음.
저 시절에 운동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에 임금이라도 건강이 나빴을 뿐.
오버한 임금은 의외로 있었지
그분은 식사량도 오버하시고...
성종 얘기한거임.
재위기간 총 1만번에 가까운 경연을 하셨던.
우리가 방학계획표 안지키는것처럼?
저 스케쥴을 다 버티면서 왕 노릇한 세종이
직접 옆에두고 일 시킨 황희
제시간에 안주무신거 보니 세종대왕님도 안지켰네
이새끼 저지를죄가많으니 옆에두고 직접조지것다
실제로황희는 전해내려오는것처럼 청렴결백한사람까지는아니라고...
저거 다 지키는 왕이 을매나 있었다고
밥 잘주니깐 부럽다
매일 진수성찬에 본처랑 첩들 수십명 골라먹을수 있는데 좋은거 아니냐
참고로 밤일도 저 취침때 해야했다
저러다가 면역력 약해져서 엉덩이에 종기나고 퉁퉁부워서 죽는사람이 대다수
야식을 타락죽으로 먹어서 그럼
타락하게 됨
솔찍히 맘만 먹으면 연산군처럼 하루종일 놀수도 있는데
밥을 하루에 6끼를 먹네
세종은 그 6끼를 고기가없으면 안먹었다카더라...
일때문에 운동도 못하는데다
격식을 갖춰야 해서 껴입는 옷도 많고
목욕은 맨살 내놓는 행위라 제대로 못하니 조선 국왕들에게 피부병은 평생의 동반자였지
지금이야 종기는 항생제 쓰고 염증 좀 가라앉으면 배농하던가 하면 끝이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으니 아주 무서운 병이지
등창은 유전병이라는 말도 있던데
ㅅㅅ 가 없어서 대는 언제 이음?
9시에 타락죽... 흠...
http://webzine.nfm.go.kr/?p=14908
조선시대에는 10일에 하루 쉬었답니다.
그 외에 명절마다 쉬고.
참고로 중국 황제 밤 일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