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허리가 뽀사지게 아파서 와이프자고 있는데 걱정할까봐 화장실에서 벽잡고 울음
병원감
디스크라고함
허리에 주사를 놓자고함 별로 안아프다고함
회복실에서 일단대기
내옆에 있던 어떤 할아버지 비명을 막지름……
순간 얼음 -_-….
의사 슨상 괜찬다고 좀만 참으시라고 어루신에게 이야기함 …할아버지 아프다고 막 비명 지르심
잠시후 나한테 오심
괜찬다고 안아프다고 하심
…..그냥 그냥 끙끙대며 주사 몇방 맞았음
아픔 -_-
아픈데 참음
와이프가 회복실 밖에 있었음 -_-
전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
의사 실력 차이인가요?
나름 유명한 슨상님이라던데 뭐 주사나 처치가 다른가 보죠 -_-
신경차단주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