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치가 7살 때까지 능력 숨겼고 이후 가출 했는데
10년 뒤에 만났더니 코쿠시보가 요리이치 따라서 귀살대에 가입함
그러니까 요리이치는 코쿠시보 인생에 거슬릴까봐 최대한
비켜줬는데 이 새끼가 아득바득 따라와서 비틱 당해준거임 ㅋㅋ
요리이치가 7살 때까지 능력 숨겼고 이후 가출 했는데
10년 뒤에 만났더니 코쿠시보가 요리이치 따라서 귀살대에 가입함
그러니까 요리이치는 코쿠시보 인생에 거슬릴까봐 최대한
비켜줬는데 이 새끼가 아득바득 따라와서 비틱 당해준거임 ㅋㅋ
존나 잘뽑힌캐가 열등감 한개만으로 이루어져서 좀 재밌었음
보통 열등감만을 완전 메인에 밀고가는 애들은 추한 자코같은 외모로 묘사되던것같은데
그런데 그렇게 숨는다고 잠적했던게 열등감의 기폭제같은 역할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반대로 요리이치가 당주가 되어버리고 미치카츠가 쫒겨났으면 의외로 얘가 귀살대 들어가서 지내다가 당주로 개고생하는 요리이치 보고 그래 태양같은 놈은 저리 사는게 맞다 이러고 있었을지도
니가 밉다.
존나 잘뽑힌캐가 열등감 한개만으로 이루어져서 좀 재밌었음
보통 열등감만을 완전 메인에 밀고가는 애들은 추한 자코같은 외모로 묘사되던것같은데
결국 오래전에 버려도 될 열등감에 잡아먹혀서 모든걸 잃어버린...
그런데 요리이치가 완전 치트키 먼치킨이라
열등감 안생길수가없음. 거기다 하필 쌍둥이라.
사실 동생처럼 되고 싶었는데 동생이 너무 뛰어나서 열등감만 쌓인 것....
ㄹㅇㅋㅋ
그래서 저그로 종변까지 했는데도 동생을 넘을수는 없었고 자괴감만 남았다고.
그때 차라리 안만났음 더 좋았을건데
코쿠시보도 동생보다 약해도 다음가는 강자라는 묘사가 있는데
동생 따라가서 반점 생기고 25살에 죽는다고 하니까 혈귀가 됨
집안 몰락해서 후손인 무이치로는 나무꾼이나 하고 있었음
그런데 그렇게 숨는다고 잠적했던게 열등감의 기폭제같은 역할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반대로 요리이치가 당주가 되어버리고 미치카츠가 쫒겨났으면 의외로 얘가 귀살대 들어가서 지내다가 당주로 개고생하는 요리이치 보고 그래 태양같은 놈은 저리 사는게 맞다 이러고 있었을지도
사실.... 형제자매가 존나 잘나서 비교되면 당하는 쪽은 그럴만함.
옛날에 왕국일땐 그거때문에 자기가 왕하겠다고 죽고 죽이던 시절도 있었고, 성경에서도 자기 쌍둥이형 발목잡고 태어난 통생도 있었고...
존나 잘난 동생때문에 열등감 품은 형이라는거 자체는 무지하게 현실적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