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776773
외국인 친구가 알려주는 한국식 고급 특.jpg
- 국정원 직원을 만난 홍석천 [4]
- Elisha0809 | 2024/07/08 14:52 | 705
- 교과서에서도 당연하게 소개했던 잘못된 정보 [9]
- 최약롯데 | 2024/07/08 09:17 | 288
- 이 현상은 뭔가요? [5]
- 범희아부지 | 2024/07/08 07:11 | 640
- 말딸)극장판 관람평 일침 [17]
- Acek | 2024/07/08 00:47 | 1285
- 5시간만에 30만명이 시청한 뉴스기사 [11]
- daisy__ | 2024/07/07 23:43 | 544
- 과거 안정환 망언 논란.PNG [6]
- 엘링 홀란드 | 2024/07/07 19:02 | 627
- 피어앤헝거) 후방) 황금비키니 - 니르반 [2]
- ElleCiel.euD | 2024/07/07 15:02 | 1093
- 아 씨1발 긁히면 지는 건데 긁히네ㅋㅋㅋㅋ [32]
- 냠냠냠뇸 | 2024/07/07 13:40 | 628
- 아담한 가슴크기. [3]
- 사 슴 | 2024/07/07 10:44 | 480
- 버튜버] 세아스토리 6주년 기념, 세아 코인 떡상 기원글 [3]
- 8982355555 | 2024/07/07 08:52 | 598
- 원피스 근황 [5]
- lIlIlllllllIIIlI | 2024/07/07 01:52 | 1659
???: 고급지면서 너무 튀지않고 그렇다고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다.
도자기는 원래 장식품이 아니라 실 사용품이라서 당삼채 처럼 밑도끝도 없이 마구마구 화려하게 채색해서 쓰다가 유약이 발전하면서 백자로 발전한 것임. 청도 그래서 뭔가 고급화를 시도하다가 나중엔 청화백자 정도로 만들어 씀.
나전칠기 보면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 고려청자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나요ㅋㅋ.
고려가 청자고 조선이 백자인데 넌 시간이 거꾸로 가냐
Kaltzkalintz
2024/07/06 16:28
결벽증의 민족
라이엇드릴
2024/07/06 16:29
???: 고급지면서 너무 튀지않고 그렇다고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리자드맨 소환사
2024/07/06 16:30
하얀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나라가 작고 상업도 미비하고 기술도 딸려서 그런거임
나중에 기술 생겨서 파란색 염료를 도자기에 쓸 정도가 됐을땐 이쁘고 화려한거 팍팍 넣어서 만듬
대한제국황제폐하!
2024/07/06 16:34
도자기는 원래 장식품이 아니라 실 사용품이라서 당삼채 처럼 밑도끝도 없이 마구마구 화려하게 채색해서 쓰다가 유약이 발전하면서 백자로 발전한 것임. 청도 그래서 뭔가 고급화를 시도하다가 나중엔 청화백자 정도로 만들어 씀.
Alex.S
2024/07/06 16:35
... 고려청자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나요ㅋㅋ.
격창맨
2024/07/06 16:35
고려가 청자고 조선이 백자인데 넌 시간이 거꾸로 가냐
俠者barbarian
2024/07/06 16:35
정 반대인데...
청자 만들던 기술이 발전해야 백자를 만들 수 있음
루리웹-6636229040
2024/07/06 16:35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군
루리웹-2815984696
2024/07/06 16:35
고려청자는 어디 짱1깨들에게 팔아먹었냐?
늒늒네
2024/07/06 16:36
누루끼리한 색 말고 눈처럼 하얀색은 만들기 어려운 색감임 조선에서 즐겨입던 흰옷도 사실은 만들기 어려운 옷이고
bookkeeper
2024/07/06 16:31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다.
俠者barbarian
2024/07/06 16:34
조선시대 특유의 미의식을 보면 진짜 꾸안꾸의 극치임
어떤 의미로 조선은 결코 검소한 나라가 아님
다른 의미로 사치의 극의를 이룬 나라지
정원 만드는 것만 봐도 원래 그랬던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인공미의 극치를 보여줌
대한제국황제폐하!
2024/07/06 16:32
역사를 잊은 민족답게 무지하게 말했네..
청자의 끝판왕을 찍고 백자를 만든건데..
참고로 도자기는 균일한 흰색이 내기 제일 어려웠음. 그래서 조선 백자가 당시 청나라에서도 왓다로 쳐준건데..
yusof91
2024/07/06 16:33
나전칠기 보면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343길티스파크
2024/07/06 16:34
걍 유행따라가는거 아님? ㅋㅋ
고려청자 화려한것도 있고,
신라 시대에 2층집 유행한단 이야기도 있고 ㅋㅋ
오리지널 제로
2024/07/06 16:35
백옥같은 피부가 오래전부터 칭찬인 나라다.
역사도 짧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백인들을 우러러 보니까 백색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꿀밤마려움.
카나그라드
2024/07/06 16:36
백자가 도자기의 최고급이라고 흰색만이 모든것에 우월하다고 여긴거 아니고
청자 나전칠기 있으니 백자는 별로 안썼다고 말하는 것도 멍청한 얘기
백의 좋아했지만 다홍치마 없는거 아니고, 튀어보이지 않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용포 없던거 아님
뭐 하나 자기 입맛대로 하나 거론하면서 다른건 없다고 생각하는건 단순히 생각이 짧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