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ㅇㅇ
내가 겪었던 일.
1984년 내가 4살때 일이였다고 함.(난 기억못함. 어머니가 나중에 말해줌.)
당시 서울에 살던 막내외삼촌이 부산에 사는 어머니 보려 온다고 같이 부산역에 마중을 나감.
그런데 내가 어머니 손을 잠시 놓고 어디 한 눈을 팔고 있었나봐. 어머니가 나 없어진거 알게 되고
역내를 디비는데 날 못찾음. 그러다 부산역 끄트머니쪽에 내가 어떤 인간들 따라 봉고차에 탈려는거
목격하고 기겁을 해서 나 구출했다고 하더라고.......
내 추측이지만 84년이면 부산에 형제복지원 설치던 때라서 그 놈들이 아닐까 생각중.
왜 갑자기 마지막에서 호러가 되는 건데요..
왜 갑자기 마지막에서 호러가 되는 건데요..
덕성원일 수도 있고
하도 그 때 그런 놈들 설치던 때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