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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 떴길래
(케이블 VOD로 보는데도 5일대여 1만원.....1만원 시대..ㅠ.ㅠ....
예전 비디오 빌려보는 개념을 생각해보면 이것보단 싸야 할거 같은데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VOD로 보는데 1만원은 많이 아까웠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범죄액션 영화는 악역이 잘 나와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범죄도시 1과 2에 비해 3 4는 빌런의 장면 장면들이 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3 4 모두 악역을 한 배우는 나쁘지 않았는데
(3 - 주성철역(이준혁) 4 - 백창기역(김무열)
(두 배우 모두 악역으로는 잘 어울렸지만...)
...뭔가 스토리나 씬들이 아쉽더라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스토리나 영화 완성도 생각하면 못 보죠. ㅎㅎ
그래도 돈좀 벌었으면 악역에 대한 스토리와 장면 등에 더 신경써서 그래도 완성도 약간이라도 높일 생각을 해야 할텐데...너무 그냥 대충 만든거 같아요
저정도 수준으로만 만들어도 시리즈 5,6,7, 계속 천만 넘을꺼에요.
그러니 더 공 들여 만들 필요가 없죠 ㅎㅎ
그게 더 미친ㅅㄲ들인거 같아요..무슨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아니고...계속 봐준다고 더 공을 안들인다는게....ㅠ.ㅠ
비중도 별로 없고 , 임팩트도 떨어지고
범죄도시 시리즈 중 제일 재미없게 봤어요
공감합니다
저두요,, 4는 대충 만든 느낌 ㅡㅜ ㄷ ㄷ ㄷ
하지만 5까지는 나오면 극장에서 볼것 같아요 ㄷ ㄷㄷ
차라리 빌런을 오디션을 빡세게 보더라도 신선한 신인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보는 사람들이 치를 떨게 만들어야지..
완성도나 감동을 기대하고 보는 영화가 아니라서... 그냥 오락용으로 보는거죠 머
개인적으론 장첸이 젤 나은듯 ㄷㄷ
장이수가 주인공
FDA?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요...스토리도 좀 이상하고 ...전작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시리즈물...
이런걸 천만 넘게 봤다니.... 5편은 더 재미 없을거 같네요.
보고나서 그래도 시간때우기용으로는 볼만하다 싶어야 하는데...이건 뭐...
그냥 재미있던데요... 긴장감도 있고 내 아입니다는 역시...
우선 말장난 같은 유머는 좀 걷어내야함
마동석의 타격감은 이미 익히 알기에
잔챙이 때려 잡는 것보다는
메인빌런이 마동석 괴롭히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음
가까운 사람이 당한 걸 보고 마동석이 분노하는건
이제 뻔한 이야기이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처럼 주인공이 고전해야할 필요가 있음
장첸도 장첸인데
손석구는 진짜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포스가 엄청났죠..
3 4가 그에 비하면 너무 약해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