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 단지 잘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비명소리를 지르며 차로 뛰어들어서 멈췄습니다.
저는 아이라도 깔린 줄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하고 있는데
근데 보니까 아줌마가 개 한마리 안고 있네요ㅡㅡ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기 개만 안고있다가 그냥 가더군요....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아줌마 나도 놀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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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개목줄은 어디다가 내팽겨쳐두고
싸돌아댕겨?
어휴 진짜 강아지가 못난 주인 만나서 골로갈뻔했네..
목줄은 집에 두고 처나왔냐?
저래서 강아지 죽었으면 울고 불고 변상해라 지랄각
여자들 소리꽥꽥지르는거극혐
상황수습대처능력0
소리만꽥꽥
노답아지매
작던 크던 사납던 순하던 관계없이 목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