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 사장 아주머니 그냥 사업 접으세요.

이런 애기를 반복적으로 그 견주에게 전하세요. 금액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보상금 500만원 제시했다니 그 책임을 느끼는것 같기는 하네요. 개를 죽였다고 개를 죽이는건 분명 잘못된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 개도 자기가 엄청난 잘못을 했다는건 알긴 알아야겠네요. 훈련도 받고,,, 개가 한번 개 피를 보게 하면 반복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2차 피해 안가게 조심, 조심 시키세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업자의 대응은 이해 안됩니다. 그 견주 대응도 분명 심하긴 하구요. 이 부분에 대해선 법에 맡길 수 밖에 없겠네요.

큰개와 작은개를 분리시켜야한다. 큰개는 장난으로 물지만 작은개는 그게 치명타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저건 장난이 아닌 그냥 죽일려고 문거다.같이 격리한 업주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크다. 영상으로 보니 물려죽은 개는 성격도 소심하고 활동성이 좀 떨어지는것 같네.아님 온지 얼마안되서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한건가 꼬리를 바짝 내리고 있는게 그 증거다. 개쫄았다는거.반면 허스키 꼬리 봐라 바짝 올라가있지. 저건 나건들면 문다라는 의미고. 개들은 본능적으로 그걸 알지.사람하고 비슷하지 약자한테는 강하고 강자한테는 약하고 . 허스키가 애기도 물어죽이는데 뭐.그러니 저렇게 물어죽인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

개싸움에 사람잡것네 ㅉㅉ

허스키 사람도 잡겠는데...

개색기는 개색기라고
제발 개를 사람취급 말라고
돈에 미친것들이 동물 애호가로 변신하는 이 좆같은 세상을 어찌할까 싶다

이런글 올리는 사람이 제일 답답함 ㅡㅡ
저상황에 그런판단이 안서요
이론으로는 누가 못함?

개를 아이라 칭하는 거는 상당히 거슬리네요. 아이라고 칭한다면 합다어게 구속 절차를 밟아야 하는게 맞겠네요.

ㅎㅎ 역시 양쪽 말 다들어봐야해..
500만원. 금액이 중요하진 않지만. 업체와 대형견주는
충분히
사과와 보상을 이야기했지만 가해자를
죽이겠다는 소리만..

이런일이 여러분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쪽말만듣고 제발 우루루 달려가지말고 양쪽 얘기 다 듣고 결과가 나오면 욕해도 됩니다. 사회가 점점 마녀사냥이 심해지네요. 여러분이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직원이 허스키가 물어서 죽인걸 알든 말든 그게 뭣이 중요한지;; 이해가 안가네;;
그냥 대형견이랑 작은개랑 한공간에 둔 업체가 잘못한거지;;
그리고 나도 개 안키우고 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반려견을 두는 사람들 보면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정이 격해지면 우리 개 물어죽인 개도 죽여버리겠다고 이야기 할만한데?
개 데리고 오면 정말 망치로 죽일수나 있을것 같으세요??
하튼 보배는 길가다가 뒷통수 후려맞아도 대화로 푸는 선비들만 있다니까;;

관리소홀인 카페 잘못.
대형견을 애견호텔 실내에 맡긴 견주 잘못.
가족처럼 키웠는데, 두고 여행을 간 견주 잘못.
사고를 당한 견주의 맘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이해는되고 안타깝지만..
가족처럼 키웠으면, 같이 여행을 데려가거나 여건이 안되면 안가는게 맞다고봄. 반려견은 애견호텔에 들어가는순간 스트레스임.

앞으론 사고를 경험으로 교육과 대책을 마련해야겠지요

30년째 애견인이지만 개들도 서열싸움하면서 자신보다 작은개라고 목을 바루물고 흘들어벌진 않던데...허스키가 스트레스나 본능적으로 상당히 불안 한듯하네요.. 허스키 주인도 앞으로키우면서 많이 불안하겠네요.

님이 무슨 권한으로 사업을 접으라 마라 오지랖을 쳐부리세요

이거도 그냥 허스키 주인의 생각일뿐이지..진실은 어디에..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단 개를 물어죽인 개는 안락사 시키시고 이야기 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어떤 사과도 소용 없을 듯.

허스키는 죽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