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영 비중이 제품촬영8.5,인물1.5 정도 촬영합니다 하루 보통 조명으로 발광량이 200~300회정도 되는거 같아요
일반 저렴한....조명사용하는데....제품에대한 안정성이나 빛의 균일성등이...많이
차이가 나서...고급군 제품들로 한번 들러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격적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은 예전부터 많이 쓰던..엘린크롬 제품이 있구요...
조명계의 명품 브런컬러, 요즘 상업사진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프로포토 제품등이 있는데.....
1)엘린크롬같은 중저가형??브랜드와 브런컬러같은..고급군 조명의 빛은 균일성,기기 안정성등...차이
2)현재 많이쓰는 타입중 브론컬러,프로포토제품의 비교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373699
스튜디오 조명 엘린크롬, 브론컬러 , 프로포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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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진밥 먹는 사람입니다. 제 조명으로는 프로포토 사용중이고요. 전에는 엘린크롬 병행했습니다.
스튜디오 렌탈 촬영 할때는 브론컬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하루 조명 발광량이 200~300회면 그렇게 많다고는 못하겠네요.
엘린크롬도 프로들이 사용하는 조명입니다. 기기 안정성은 언급하신 세 브랜드 다 괜찮습니다.
다만 색온도의 균일성과 발광량의 균일성은 브론컬러가 좋긴 합니다.
근데 이것도 연사로 가는거 아니라면, 어마어마한 차이를 내지는 않습니다.
브론컬러는 그 자체의 안정성도 안정성이지만 모디파이어 때문에도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5년전이라면 무조건 브론컬러가 우위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5년사이에 프로포토가 많이 성장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파워팩이냐, 포터블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다 사용하면서 프로포토가 브론컬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성능, 만족스러운 모디파이어를 보유한 관계로 개인조명은 프로포토를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모노헤드는 전에는 엘린크롬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생산하고 북미에만 판매하는 PCB 추가로 사용중입니다. 말씀하신 세 브랜드라면 어떤걸 사용하셔도 프로들이 사용하는데 아무 무리 없는 제품들입니다.
네....감사합니다..인물은 촬영들어가면 사용량이 많은데...제품은...하나 하나 테스트해보면서 하다보니 발광양이 많지않은듯한데... 그시간동안은 조명은 계속 켜놓고있으니...초반 테스트본과 2~3시간후 테스트본을 보면 정확히 표현하긴 어렵지만...사진에 뭔가 다른 변화가 보입니다...
일반 저렴 모노헤드??이라 무게가 나가 슈퍼붐이 아닌 간이 붐형태로 지탱하다보니 휘어지고 불안정해서....파워팩 종류로 한번 바꿔 볼까 생각이 들어 그중 대표적인....브랜드가 생각나 질문드렸습니다....^^
다른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위에 언급한 브랜드들은 악세사리도 비용도 좀 만만찮은데....
제품촬영의 경우 해당 브랜드 디퓨징 시스템 보단...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트레팔지나 트레이싱지로 많이 사용하는데....이게....광질의 영향이 어느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조명뿐 아니라 해당 디뷰징 시스템의 비중이 높다면..구입비용 전체를 다 감안해야하고...
디퓨징시스템의 영향이 적다면...파워팩,모노헤드등에 더 비용을 산저할수 있을거 같아요...
예전 관계자 말로는 퀄리티 유지할려면 소프트박스,우산도...6개월 정도면 바꿔 주어야 한다고 들었는데...그 비용만해도...거의 100만원 정도가량 소비가 되야 하느데...그때 생각이
고급장비군으로 가는 이유는 장비에대한 안정성, 원하는,좋은빛을 얻기위합이고 그러기 위해 정기적으로 튜브,디퓨징 시스템,악세사리를 교환해주어야 하는데...그렇지 않고..그냥 몇년동안 사용할봐엔...그냥 저렴이 조명으로 가는거랑 차이가 있나 싶어....포기한적이 있거든요....
촬영 비중보다 본인이 촬영으로 인해 얼마를 버는지 생각해서 선택하면 될거 같네요.
대기업 광고 찍는다면 몰라도 만약 온라인 쇼핑몰 제품 찍는데 브론컬러를 쓰면, 본인 인건비와 다른 장비에 들어간 익스펜스 빼고 몇 개를 찍어야 조명 값 벌까요? ^^;
엘린크롬도 충분히 좋고 Profoto B1X 정도만 써도 못찍을게 없다고 봅니다.
국산 오로라 라이트 뱅크 조명도 좋습니다. 유럽에서도 은근히 많이 씁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장비를 보여줘야 된다면 Profoto B1X 쓰세요.
네...말씀처럼...진짜 대기업 광고 촬영 한다면야 고민을 안하겠지요...ㅠ ㅠ
말씀하신 후자쪽인데...아..모랄까...고급장비군을 써보지 않아서...정확히 뭐라하긴 그렇지만...
고급장비군에..자꾸..눈이 가는데...작업을 해보면...어째든..후보정에 손이 덜가야 하는데...
후보정이 손이 많이 가거든요...뭐 합성이라든가...뭐 그런거 말구요...조명자체에서 오는 오차같은게...좀 있는거 같아서....조명이 한번 구입하면...몇년이상 쭉 사용하니까...그런 면들이 고급장비에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그러면...초반 좀 무리를 좀하는게 어떻가 생각이 들어서요...이생각이 3년전에도 했던 생각인데...이런 저런 조건 재보다...그냥 오바안니가 해서 저려미로 갔는데...조금 사용하다보면.....오차가 많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고...합니다..기분탓인지...실력이 모자라...생기는건지.....ㅠ ㅠ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3년 전에도 고민 했었는데 지금도 고민되고 , 3년동안 브론컬러 살 만큼 돈을 못 벌었다면 브론컬러는 포기하세요.
그리고 악세서리는 가급적 오리지널을 쓰는게 좋습니다. 애니 레보비츠 같은 유명한 작가들도 심플한 로케이션 촬영시에는 프로포토 배터리팩 조명에 엘린크롬 로타룩스 옥타 쓰긴 합니다만 그거보다 싼거는 안씁니다.
그리고 소프트박스를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미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프트박스 내부 은색 코팅이 벗겨질때까지 써도 큰 문제가 있다거나 사진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컬러에 문제가 있다면 color checker를 쓰세요. color checker로 색은 후보정 하면 되고
조명이 일정하지 못하다고 하더라고 그 중 한장을 건질테니까요.
엘린을 오래 사용해봤는데..
지금 장만한다면 프로포토 추천드립니다. 엘린은 고성능 제품군이 좀 약해서..
무난히 오래 쓰긴 좋은데 다양한 활용을 위해선 약간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스튜디오 구성할 때는 프로포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론컬러는 역시 비용문제가...ㅠ
듣기론 브론컬러가 너무 고가라 대안으로 프로포토 제품이 떴다고 들은거 같은데....이게 같은군
카메라로 치면 캐논 1dx ,니콘 d5.......캐논 5d계열,니콘d700,800계열..처럼
브론과 프로포토 같은군에서..가격이 %정도 차이가 나나요??
가성비를 염두에 두신다면 고독스 ad600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아...감사합니다...고독스가 가성비 좋다는 글은 많이 봣는데....
장시간,장기간 사용할때..안정성을 알수가 없어서....고민이네요....ㅠ ㅠ
... 학원다니세요 ㄷㄷㄷ
얼마나 얼만큼 찍으시는지는 사진을 못봐서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석봉이가 붓가리나요..
맨위에 미국에 계신다는분..은.. 미국이 그나마 조명값이 한국보다는 조금이라도싸니까..
엘린 브론 이야기 하시는것임
서울에서 메이져급 (대기업,연예인)으로 찍으시는분도..
포맥스씁니다(뭐.. 연예인찍을때는.. 대기업광고찍을때는.. 업체 관계자 너무 많이 스튜디오에 오니.. 브론으로 사용하지만)
저는 그냥 정말 조명 잘가르치는 학원다니시는게.. 남는거라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