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신이치가
일본 경찰청 국가공안위원회를 대놓고 깔아뭉개는 부분이 나오는 동영상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2초메 1-2에 있는
일본 국가공안위원회 겸 경찰청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비밀 회의에서
지금까지
사쿠라바 잇토키가 벌인 깽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코시자와 중공업 쪽에서
사쿠라바 잇토키에게 어떻게라도 법적인 처벌을 하게 해 달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서
갑론을박을 하던 중
갑자기
누군가가 일어서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발언을 하겠다고 하자
곧바로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이
뭔 말을 하겠다고
쳐다보기 시작하자
이야기를 시작한 장본인은
"그......
사쿠라바 잇토키 그 소년에 대한 부분은 기밀입니다."
라고 말하자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은
자신에게
기밀이라고 이야기해?
하는 일그러진 얼굴로
"내가 빌어먹을 일본 경찰을 총 지휘하는
일본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인데?
누구야?"
라고 다그치니까
결국
어쩔 수 없다는 얼굴을 한
그는
"IMF에 고용된 독립요원입니다."
그리고
그 말에
그 방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그게 무슨 뜻이냐? 하는 얼굴로
발언자를 쳐다보고
그들과는 틀리게
일본 방위성 정보본부와 별반 책임자인
나키 육장과
내각정보조사실 실장은
"자네 미쳤어?"
라고 다급하게 말하자
그 둘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은
"IMF?
국제은행?
그럼.....
그런 엄청난 짓거리를
고작 은행 직원이 했단 말이야?
라고 말하면서
어이가 없다는 듯이
발언자를 쳐다보자
그 이야기를 시작한 발언자는
"그거는 국제통화기금이고
이거는
우리 쪽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국 쪽의 IMF입니다.
정식 명칭은
Impossible Mission Force 입니다.
말 그대로
불가능한 임무만을 수행하는
CIA나
미국 내의 다른 정보기관들의 활동영역이 아닌
외부에서 활동하는
최고 극비 기관이지요.
이 기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미국 대통령 단 한 명 뿐이고
미국의
각 정보기관의 국장급들도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 말을 시작으로
그런 식으로
일본 유수의 대그룹 중 하나인
코시자와 중공업을
어떻게
그런 미국의 요원 한 명이 난장판으로 만들 수 있냐?
어떻게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명령이 아닌 요청을 하는 식으로 운영하냐?
임무를 수락할 지 말 지는
그가 결정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냐?
그 미친 짓을 한 요원을
지금 당장
끌고 오던지
잡아 오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 회의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는 동안
일본 공안 극비부서인
치요다 섹션을 책임진
어둠의 이사관이자
일본 경시청 수사1과 관리관인
쿠로다 효우에의 보좌관으로 들어온
한 남자가
과게 검은 조직의 조직원인
암호명 버본이자
방금 전까지
그 미친 짓을 했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을 만한 인물인
사쿠라바 잇토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후루야 레이에게
뭔가를 건내자
그것이 뭔지 확인하던
후루야 레이는
손에 든 것이 휴대용 마스크인 것을 확인하고는
동시에
자신에게
그것을 건낸 남자를 쳐다보는 순간
선글라스를 쓰고
그에게 건낸 것과 똑같은
휴대용 마스크를 입에 쓰고 있던
그 남자의 손에 쥐어져 있던
푸른색의 고무공 비슷한 물건이
곧바로
그들이 있던
방 위에 던져지는 것을 보고는
다급하게
손에 들고 있던
휴대용 마스크를 쓴 순간
그 남자가 던진 공들이
허공에서 일제히 폭발하면서
갑자기
푸른 색의 연기가
방 안을 완전히 에워싸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형 호흡기를 물고 있던
후루야 레이와
똑같은 마스크형 호흡기를 문
그 공을 던진 남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마치 약 먹은 파리 저리가라 급으로
방 안에 모두 픽픽 쓰러지고
그런 난장판 아닌 난장판이 끝난 뒤
쿠로다 효우에의 보좌관으로 들어온
그 남자가
얼굴에 뒤집어 쓴 마스크를 벗고 난 뒤
곧바로
그로 가장한 쿠도 신이치가
지금
쿠로다 효우에와
카자미 형사가
약 먹은 파리마냥 자빠져 자고 있는 상황에서
그 방에서는
자신에 대해서 유일하게 아는
후루야 레이를 바라보면서
말없이 앉으라고 눈짓을 하자
후루야 레이는
지금
자신이 이야기한
그 일도
저 쿠도 신이치와 관련된 일인가 하는
일그러진 얼굴로
자리에 앉고
곧바로
그 둘은
밀담 아닌 밀담을 나누기 시작했으니..........
"......
진짜 묻고 싶은 질문은 한 가득이지만
시간이 없을테니
딱 하나만 물어볼께.
너와
사쿠라바 잇토키
그 소년은 도대체
어느 쪽에 선 거야?"
그 말에
신이치는
지금 편하게 자고 있는 쿠로다 효우에를 바라보다가
어께를 으쓱한 뒤
"나와
사쿠라바 잇토키 그 소년이 옳을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하지 마시지요."
그 말에
후루야 레이는
"화가 난 거는 이해하겠어.
하지만.....
나는 너를 막을 수 밖에 없어.
지금 일본에서 벌어진 깽판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일본의 법
아니
일본의 국가가치관 그 자체를 깔아뭉갠 거란 말이야.
그리고
나는
일본의 경찰관으로서
어떻게든지
일본의 법과 국가가치관을 수호해야 하는 입장이고........."
그런 그의 말에
쿠도 신이치는
"화 안났아요.
제가 진짜 화가 난 것은 보지 못하신 것 같군요.
그리고
방금 하신 말씀 중
맞는 말도 있고 말이에요.
일본을 지키는 것이
후루야 레이 씨의 일이기도 하고.......
하지만
또 다시
다른 사람들이 댓가를 치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사쿠라바 잇토키 그 소년과
나는
이 임무를 성공시킬 테니까 말이지요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말이에요 ."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전화가 울리자
후루야 레이는
신이치의 눈치를 보다가
"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지금 당장
총 가진 놈들은
모두 다
이 곳으로 몰려올 걸?"
이라고 말하고
신이치가 고개를 끄덕이자
후루야 레이는
책상에 있는
빨리 받으라고 울리는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귀에 가져대 대니까
곧 수화기에서
"의장님 부탁합니다."
그 말에
후루야 레이는
바닥에 누워서 푹 자고 있는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의 모습을 보면서
"아........
그 분은.....
지금 전화를 받지 못하실 것 같은데....."
그러자
"그럼 지금 전화를 받으신 분은 누구십니까?
그 말에
후루야 레이는
"일본 경찰청 경비기획과 직속
공안부 치요다 섹션 제1반 반장인
후루야 레이 경부.
증명암호는
사쿠라 제로 0011"
그러자
곧바로
"죄송합니다.
방금 전에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공안 치요다 섹션 책임자이신
쿠로다 효우에 이사관님의 보좌관이
이 건물 화장실에서
약에 취한 채로 발견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보안기록에는
그 분이
10분 전에
그 곳으로 들어오신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 말에
후루야 레이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걸 이제야 발견했단 말이야?
이런 얼간이 바보천치만도 못한
한심한 놈들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얼굴이 완전히 구겨진 모습을 한 채로
"아.........
그랬어......?
충분히 이해가 되네....."
그 말에
상대방은 긴장된 목소리로
"네, 아니오 로만 말씀하십시오.
지금 자유롭게 말씀하실 수 있는 상황이십니까?"
그 말에
후루야 레이는
"아니. 고맙네."
그 말에
곧바로
"지금 보안 팀이 그 쪽으로 출동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고
제 말을 알아들으셨다면
제가 다섯을 세기 전
수화기를 놓으십시오.
하나, 둘........."
상대방이 셋을 세기 전
후루야 레이는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
"그럼 여기까지 들어온 거는 좋은데
어떻게 여기를 나갈 거니?"
하면서
쿠도 신이치를 쳐다보다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쿠도 신이치의 모습과
신이치의 손에 들린
마취총을 보더니
"이럴 줄 알았어........
이 망할........"
이라고 입을 여는 순간
마취총을 맞고는
저 소년에게 또 당했네 하는
구겨진 얼굴로
그 자리에 쓰러졌으니.........
그리고
그런 난장판이 벌어진 뒤
후루야 레이의 얼굴로
쿠도 신이치가 태연하게 그 곳을 나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방 안에서 다시 깨어난
국가공안위원장과 다른 사람들을 보던
경비 대원들은
말 그대로
일본 경찰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쿠도 신이치에 의해서
말 그래도
전 세계적인 웃음거리 이상의 개망신을 당했다는 분노에 의해
고성이 난무하면서
건물 전체를 이리저리 뒤지기 시작하면서
일본 경찰청 본부는
완전히 벌집 쑤셔놓은 꼴이 되고
그 분노의 중심에 있는
국가공안위원회 의장 집무실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살벌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미친 짓(?)을 한 인간이
쿠로다 효우에의 보좌관으로 가장해서
깽판 아닌 깽판을 저지른 뒤
후루야 레이의 얼굴로 다시 가장해
약 먹은 파리마냥
픽픽 쓰러진 자신들을 내버려 두고
다시 태연하게 걸어서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된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의 얼굴은
홍시 저리 가라 급으로
붉게 달아올라서
수치심과 분노로
방 가운데에 부동자세로 선 채로
얼굴이 창백하게 질린
두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누가 이런 미친 짓거리를 했는지
아직도 밝혀내지도 못했다는 것이 말이 돼?"
위원장의 입술 사이로
낮게 가라앉은 무채색의 음성이 흘러나오자
방 중앙에 있는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얼굴이 창백하게 변했다.
말 그대로
국가공안위원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는
중의원 의원이있기 때문에
그를 아는 사람들은
부하들에게 언성을 높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었다.
대신
그는 화가 나면
음성의 톤이 낮아졌다.
깊은 동굴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낮은
지금 그의 음성은
그가 참기 힘들 만큼
화가 나 있는 상태라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것을 잘 알기에
방 중앙에 죄인마냥 서 있는
두 사람과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숨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그 정도로
지금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의 심기는
좋지 못했다.
그리고
방 중앙에 죄인처럼 서 있는
두 사람 중
쿠로다 효우에가 아닌
경비 책임자는
입술을 질끈 물었다가 떼면서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다.
의장님.
저의 불찰입니다."
그런 경비 책임자의 말에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은
완전히 대놓고 비꼬는 투로
"니 놈 주둥이로
항상 자랑질 하는 식으로 표현하자면
일본에서
총리관저보다 더 철저하게 경비하고 있다는
이 일본 경찰청 건물
그것도
나와
일본의 경찰 핵심 실무 책임자와
방위성 정보본부 책임자가 같이 있는
내 집무실에
그...... 미친 놈이
아주 대놓고 정문으로 걸어들어온 것도 모자라서
우리가 하는 모든 대화까지 다 듣고
깽판을 쳐놓은 것도 모자라서
다시
태연하게
당당한 모습으로
이방을.......
당당하게 걸어서 나가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그 미친 놈을 잡지 못했다는 것은
고사하고
그......놈이 누구인지조차도 알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나 돼?"
그렇게 말을 잇는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의 눈빛은
위험할 정도로 강한 빛을 흘리고 있었다.
"그 미친 놈이
언제든
다시 이 곳으로 들어와서
마취탄이 아닌
독가스 탄이나
세균병기를
이 방
아니
이 건물에 작동시킬 준비를 해 놓고.....
아니지
이 방에 있는 나에게
칼질을 하고
다시 나간다고 해도
니놈들은
무슨 얼간이 바보 보이스카웃마냥
건물 입구에 멀뚱하게 서서
그런 미친 짓을 하는
그.....놈이
이 건물을 나갈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는 거 아냐?
......진짜 기가 막혀서......
이래서야
내가.....
니놈들의 경비와 보안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죄송합니다. 의장님......"
말 그대로
우선
일본 경찰청 보안책임자를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무슨 황당한 일이 생긴 거지?
하는 듯한
얼이 나간 것을 무시하고
대놓고 박살낸 뒤
다음 타자인 쿠로다 효우에도
경찰청 보안책임자 이상으로 박살이 나고 있었으니.....
"니 놈 눈깔이
둘도 아닌 하나라서
니 보좌관도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은 거야!
니 놈 보좌관으로 변장한
그 미친 놈이
이 방 안에서
그런 깽판을 치고
그........
니 직속부하인
후루야 레이로 다시 변장하고 나가는 동안
자빠져 자고나 있었다니......
그 미친 놈이
나와
니놈
그리고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칼질하고 나갔어도
나와 니를 포함한
그 때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냥 코나 골다가
그 자리에서
비명횡사 되었을 수 있었다는 거 아냐!"
그렇게
쿠로다 효우에와
경비책임자를 대놓고 박살난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은
속에서 올라오는 천불을 다스리려는 듯이
크게 한숨을 내쉬더니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들으라는 듯이
"너희들.....
절대로 오늘 이 방에서 있었던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
말 그대로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는 말이야.
지금 가장 불리한 거는
우리들이야.
만약
이 사실이
이 건물 옆에 있는
경시청에 알려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우리들은
일본의 법무성과 방위성 직원들도 모자라
경시청까지 포함된
일본의
26만명 경찰들과
다른 기관의 직원들 전부에게
칵테일 파티 농담거리나
비웃음 정도가 아닌
대놓고 웃음거리가 되고도 남을 테니......
특히
경시청 수사1과가
이 사실을 아는 순간
우리는
웃음거리 이상의 개망신을 당한다는 거나 알아둬.
그것들이
이 사실을 알면
가만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아예
이 건물로 쳐들어와서
이번 일은
일본 경찰에 대한 도전이네 뭐네 하면서
막 들쑤시고 다닐텐데......"
그렇게
푸념 아닌 푸념이나 내뱉는
국가공안위원회 의장의 모습에
쿠로다 효우에와
방 안의 다른 사람들은
수치심과 분노로
얼굴이 홍당무 저리가라 급으로 붉게 달아올랐지만
말 그대로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실정이었으니......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그 방을 채우는 동안
일본 경찰청 건물을 완전히 봉쇄하고
이 잡듯이 뒤지고 있는
경비 경찰관들은
말 그대로
그런 미친 짓을 한 놈을 잡기만 하면 갈아마셔버리겠다 식으로
마구 건물 안을 들쑤시고 있었고
그런 그들의 꼴갑질 쇼를 바라보던
후루야 레이와
카자미 형사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분명히 이 곳에 있을 텐데....
이런 젠장!"
하면서
건물 로비를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그 곳을 떠났지만
만약
그들이
자신의 뒤통수 쪽
그것도
건물 외각을 보았다면
진짜 환장했을 것이었다.
그 이유는
그렇게 후루야 레이가
투털거리는 원인을 제공한
쿠도 신이치가 전력으로 달려가고 있었으니......
그렇게
또 다른 시작이 진행되고 있었다........
말 그대로
인류의 미래가 걸린 또 다른 임무의 시작이.........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딩 파트2이자
지금 나오는
유니콘 프로젝트 4 월드 그레이트 게임의 내용)
방위성 정보본부
1. 개요
2. 설명
3. 조직
4. 직제
5. 여담
1. 개요[편집]
情報本部じょうほうほんぶ / Defense Intelligence Headquarters(DIH)
방위성 소속의 정보기관이다.
2. 설명[편집]
방위청에서는 본래 육해공 각 막료감부마다 따로 정보부서를 뒀고 방위청도 따로 정보부서를 둬서 업무 중복이 많았고 부서 이기주의로 인해 정보의 유통도 잘 되지를 않았다. 그탓에 통합막료회의의장이었던 이시이 마사오를 으뜸으로 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미국의 국방정보국을 본따 1997년 1월 20일에 창설되었다. 전신은 통합막료회의사무국제2막료실(統合幕僚会議事務局第2幕僚室)[1]과 육상막료감부조사부제2과별실(陸上幕僚監部調査部第2課別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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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신주쿠구 이치가야혼무라초(市谷本村町) 5번 1호에 위치한다.
창설 당시 규모는 1700명이고 2010년대 들어서 규모는 2400명 수준이다. 2400명 가운데 ja위관이 1900명, 사무관(문관)이 500명 수준이다. 본부장은 중장이 맡고 부본부장은 문민(차관보급)이 맡는다.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방위성 내 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조직은 ja위대 소장급을 본부장으로 6개 부서와 각 지역별 통신소를 두고 있다. 본부장은 방위성 설치법에 의거해 방위회의 위원을 겸하며, 부본부장은 관방성대신의 방위 서기관 업무를 겸하는 민간인이 맡아 본부장을 보좌하거나 유고시 본부장을 대신한다.
조직에서 정보와 관련된 주업무를 하는 전문 인력으로 4명의 정보관을 별도로 두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 사무관과 ja위관으로 나눠 업무를 분담한다. 여기서 사무관은 주로 정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며 ja위관은 담당 지역의 군사 동향과 정세를 분석, 총괄한다. 또 이들 아래 각 2명씩에 걸쳐 정보평가관과 보전관을 두고 있다.
정보본부의 부서는 총 6개로 이들 부서 가운데 계획부는 정보 관리와 수집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는 부서로 각 부서간 연락과 조정 업무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또 분석부는 말 그대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부서며 이 외에도 통합 방위 계획과 특수부대 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취급한다. 통합정보부는 정보본부의 핵심부서로 ja위대에 직접 군사 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긴급을 요하는 국내외 군사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아울러 화상-지리부는 지구 관측 위성장비를 바탕으로 화상정보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이 주임무며 전파부는 통신 분야를 관리하는 일을 한다. 이 밖에 정보본부는 6개 지역에 통신소를 설치하고 운용 중인데 무선 전파 감청 시스템과 레이더 돔을 통해 전 국토에 걸쳐 전방위 방위 정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찰위성 4기는 매일 15차례씩 지구를 돌며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중국, 러시아 등의 군사정보를 탐지하고 있다.
3. 조직[편집]
총무부(総務部)
계획부(計画部)
분석부(分析部)
통합정보부(統合情報部)
화상-지리부(画像・地理部)
전파부(電波部)
1과 - 러시아
2과 - 중국
3과 - 한반도
8과 - 암호해독
9과 - 성문분석
통신소(通信所)
히가시치토세 통신소(東千歳通信所) - 홋카이도 치토세시 치토세 주둔지
고후나토 통신소(小舟渡通信所) -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바타 주둔지
오오이 통신소(大井通信所) - 사이타마현 후지미노시
미호 통신소(美保通信所) -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다치아라이 통신소(太刀洗通信所) - 후쿠오카현 지쿠젠 정
기카이지마 통신소(喜界島通信所) - 가고시마현 기카이 정
4. 직제[편집]
정보본부장 : 육해공 중장
부본부장 : 사무관
정보관 : ja위관 3인[2], 사무관 1인
정보평가관 : 사무관
정보보전관 : 사무관
총무부장 : 1종 1좌(준장급)
계획부장 : 1종 1좌(준장급)
분석부장 : 사무관
통합정보부장 : 1종 1좌(준장급)
화상/지리부장 : 1종 1좌(준장급)
전파부장 : 사무관
통신소 : 여섯 곳의 통신소를 두고 있다. 히가시치토세(東千歳)[3], 코부나토(小舟渡)[4], 오오이(大井)[5], 미호(美保)[6], 다치아라이(太刀洗)[7], 키카이지마(喜界島)[8] 여섯 곳이다. 각 통신소장은 대령, 쇼쿠도만 중령이 맡는다.
5. 여담[편집]
한국에서 한국계 일본인을 활용하여 대북 첩보 수집 등을 하다가 추방당했다는 얘기가 있다. 관련 블로그 2013년에도 추방 사례가 있는데 역시 방위성 정보본부 소속으로 추정된다. # 당시 국정원의 남재준 원장은 추방되진 않았다고 이를 부정하였다. #
[1] 이 때는 장보가 맡았다.
[2] 2종 장보와 1종 1좌, 즉 준장급의 보직이다.
[3] 홋카이도 치토세시 쪽이다.
[4] 니가타현 시바타시 쪽이다.
[5] 사이타마현 후지미노시 지역이다.
[6]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 소속이다.
[7] 후쿠오카현 지쿠젠정 쪽이다.
[8] 가고시마현 아마미 섬 옆에 위치한 섬이다.
국가공안위원회
国家公安委員会| National Public Safety Commission
국가공안위원회
약칭
NPSC
설립일
1954년 7월 1일[1]
전신
구 국가공안위원회[2]
위원장[3]
다니 고이치
위원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2초메 1-2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二丁目1番2号)
상급기관
내각부 (内閣府)
산하 특별기관
경찰청 (警察庁)
직원 수
2,179명 (경찰관)
932명 (황궁 호위관)
4,884명 (직원)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 아이콘
1. 개요
2. 역사
3. 역대 위원장
4. 산하 기관
5. 기타
1. 개요[편집]
국가의 공안에 관한 경찰운영을 주관하고 경찰교양, 경찰통신, 정보기술의 분석, 범죄감식, 범죄통계 및 경찰장비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며 경찰행정에 관한 조정을 함으로써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임무로 하고있다.
- 일본 경찰법 제5조 1항
국가공안위원회(国家公安委員会, National Public Safety Commission, 약칭: NPSC)는 내각부 소속 외국(外局)으로서 일본의 행정기관의 하나이다. 한국으로 치면 경찰국과 비슷한 역할이나, 행안부 소속의 관료제적 일개 국(局)인 경찰국과 달리 국가공안위원회는 내각부의 외국(外局)[4] 으로서 합의제 위원회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국가경찰위원회가 국가공안위원회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국가공안위원회는 국무대신급의 위원장과 5명의 위원을 두어 총 6명의 임원을 두며 산하기관으로는 경찰청(警察庁) 등을 둔다. 참고로 경찰청은 일본국 경찰법 제15조에 의하여 외국(外局)이 아닌 특별기관으로 분류된다. [외국분류]
경찰청은 위원회를 서무·실무 보좌한다. 국가공안위원회는 경찰의 민주적 운영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으로 공안경찰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다.
일본 경찰법에 따르면 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위원은 5년으로 규정되어 있다. 다만, 부칙 4항에 첫 임기를 수행하는 '한 위원마다 각각 임기가 1년, 2년, 3년, 4년, 5년으로 한다'라고 규정돼 위원들의 임기 시작과 종료가 모두 다르게 만들었다.
2. 역사[편집]
1954년 이전에는 구 일본 경찰법에 의거하는 행정기관인 같은 이름의 구 국가공안위원회가 존재했었으나 신 일본 경찰법이 시행됨에 따라 신설된 것이 신 국가공안위원회이다.
3. 산하 기관[편집]
일본 경찰청
5. 기타[편집]
2022년에는 위원장 니노유 사토시가 통일교와 연관되어있다는 점이 밝혀져 일본에서 난리가 났다. 안그래도 도쿄 사린 테러로 사이비 종교가 치안의 문제라는 인식이 강한 일본인데, 치안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국가공안위원회의 장이 통일교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 컸다.
[1] 신 경찰법 시행으로 신설.
[2] 구 경찰법에 의거하는 행정기관.
[3] 국가공안위원회의 위원장은 부흥대신과 마찬가지로 국무대신으로 보한다.
[4] 한국의 외청에 상당
[외국분류] 내각설치법에 의하여 독임제의 외국은 청(庁), 합의제의 외국은 위원회(委員会) 등의 명칭이 붙는데, 이와 같은 명칭이 붙음에도 외국(外局)으로 분류되지 않는 기관은 법무성(法務省) 특별기관인 검찰청(検察庁), 내각 산하기관인 부흥청(復興庁),도쿄도의 자치경찰인 경시청(警視庁), 내각부 금융청의 증권거래 등 감시위원회(証券取引等監視委員会)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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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